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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모더나 백신(5.5만 회분) 이번주부터 예방접종 추진, 마스크 착용 수칙

by •••• 2021. 6. 15.

 

2021년 6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모더나 백신(5.5만 회분) 이번주부터 예방접종 추진, 마스크 착용 수칙



◈ 백신 접종자 1차 731,735명, 접종완료 256,443명

◈ 신규 확진자 국내 347명, 해외유입 27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731,735명으로 총 12,565,2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56,44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262,733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647명(해외유입 9,39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97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673건(확진자 4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23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7,6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9,733명(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 아시아(중국 외): 인도네시아 6명(5명), 러시아 5명, 인도 3명(2명), 아랍에미리트 2명, 우즈베키스탄 2명(2명), 캄보디아 2명(2명), 키르기스스탄 1명 유럽: 폴란드 1명, 헝가리 1명, 아메리카: 미국 1명(1명), 멕시코 1명(1명)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세네갈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모더나 백신(5.5만 회분) 이번주부터 예방접종 추진(6.14., 정례브리핑)

 - 30세 미만 (예비)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자체접종  -

 

 ◆ 전 국민의 23%(약 1,183만 명) 예방접종 1회 이상 실시(6.14. 0시 기준)

○ 80세 이상 77.1%, 70세 이상 78.4%, 60세 이상 56.6% 1차접종 완료

○ 60~74세 사전예약 미접종자 7월초 접종 추진

 

◆ 모더나 백신 이번주부터 예방접종 추진

○ 지난 6.1일 국내 최초 도입된 모더나 백신(5.5만 회분) 접종 시작

* 30세 미만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45개)에서 자체 접종

 

◆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

○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종사자 등 140만명 2차 접종 실시

○ 건강 상 접종을 연기하거나 새롭게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도 6.30일(수)까지 접종 가능

 

◆ 국내 발생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524.3명, 전주 대비 9.4% 감소

○ 고령층 예방접종 확대로 치명률은 감소하나, 가족‧지인‧동료 등
사람 간 접촉을 통해 확진자 발생 지속, 외국인 사업장 집단발생 우려


* (치명률)1.78%(3.1.) → 1.67%(4.1.) → 1.49%(5.1) → 1.34%(6.12.)

 
○ 마스크착용, 유증상시 검사받기, 충분한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1. 코로나19 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 중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약 1,183만 명으로 전 국민의 2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이 중 2차까지 접종한 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3,004,029명으로, 전 국민의 5.9%이다.

 ○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 13천여개소에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인구대비 접종률은 80세 이상 77.1%, 70세 이상 78.4%, 60세 이상 56.6%이다.



□ 또한, 추진단은 60∼74세 연령층 예방접종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 지난달 27일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3천여개소)에서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총 587만 7천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6월 14일~19일까지 1주일간 사전예약자 약 240만 명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6월 19일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806만 9천회분이 공급되었고, 이 중 698만 7천회분을 위탁의료기관 1차 접종을 위해 배송하였다.

   - 현재까지 494만 6천회분이 접종에 사용되었고, 204만 1천회분이 이번 주에 접종될 예정이어서 현재 6월 14일 현재 초과 예약자는 36만 명으로 추정된다.
 
    ※ 6월 4일 0시 사전예약 마감 당시 약 51만 명이 초과 예약이었으나 최소잔여형 주사기 사용 등으로 잔여백신 접종에 노력

 
 ○ 추진단은 위탁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접종 종료일인 6월 19일까지 초과 예약된 36만 여명은 접종 일자를 조정하여 최대한 기간 내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료기관별 사정에 따라 사전예약자 중에서 미접종자가 발생할 경우, 7월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미접종자에 대해 6월 17일(목) 구체적인 접종일정을 안내하여,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집중기간 시작

□ 이번 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이용‧종사자 140만 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에 따라 1차 접종 집중기간과 2차 접종 집중기간이 3주 간격으로 반복되므로, 지난 5월 넷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1차 접종이 집중 실시된 데 이어, 1차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접종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 당초 접종에 동의하신 어르신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고 6월 13일(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건강 상태로 인해 접종을 연기하거나 새롭게 접종을 원하시는 어르신들도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6월 30일(수)까지 1차 접종 기간을 연장했다.

 

 
3.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추진

□ 6월 1일(화) 국내 최초 도입된 모더나 백신(5.5만 회분)은 이번 주부터 식약처 국가출하승인 후 30세 미만(‘92.1.1. 이후 출생)의 보건의료인(예비의료인 포함)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45개)에서 자체 접종의 방식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1분기 우선접종을 실시하였으나,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 결정 등으로 미접종한 자, 신규 입사자 및 실습학생 등에 대한 추가 접종 필요성이 있어 이번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의 접종이 결정됐다.

    ※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접종계획 심의·의결(5.29.)

 
□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가용물량 범위 내에서 접종 대상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 이번 접종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초도물량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4. 도서접종

□ 6월 14일부터는 해군함정을 활용하여 백신 접종이 어려운 낙도(落島) 및 무의(無醫)도서의 30세 이상(‘91. 12. 31. 이전 출생)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 해군함정(한산도함) 접종은 처음 시도되는 ‘해상 순회 접종’이며, 해군의 함정과 의료진의 지원으로 전라남도 도서 지역(25개 도서)을 주민에게 최근 미국으로부터 공여 받은 얀센 백신(1회 접종만으로도 면역력 확보)으로 접종이 진행 중이다.

 
 
5.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현황 및 방지대책

□ 추진단은 6.13일 0시 기준 총 접종 1,479만건 중 접종 오류는  105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접종 오류(105건) 중 접종 대상자 90건(85.7%), 접종 시기(이른 접종) 10건(9.5%), 접종용량 5건(4.8%)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 접종 오류(105건)는 접종과정에서 의료기관 부주의에서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지자체를 통해 오접종 방지를 위한 긴급안내 조치(6.13(일))를 하였다.

 ○ 위탁의료기관 등에서는 접종접수ㆍ예진ㆍ접종시 접종 대상자, 백신종류, 접종용량을 단계별로 확인하여 접종하도록 조치하고,

 ○ 오접종 발생시에는 위탁의료기관은 즉시 보건소에 신고, 보건소는 경위조사 및 보고, 이상반응 우려되는 경우(과다, 교차접종 등)는 피접종자 모니터링 실시, 오접종 재발 우려가 있거나 접종위탁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탁계약 해지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추진단은 의료계와 협의하여 “안전접종 민관대책협의회(가칭)” 구성(의협, 개원의 등 의료계 참여)하고,

 ○ 오접종 최소화를 위한 실행방안* 도출, 오접종 사례 발생시 민관 합동조사 및 재발방지 조치 권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보고 체계 강화를 추진 예정이다.
 
    * (예시) 접종백신 종류의 제한, 백신별 개인식별 표시 부착, 동선분리, 보수교육 강화 등

 

6.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 분석결과 (15주차)

□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15주차, 6.13일 0시 기준)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 전체 예방접종 14,227,569건 중 이상반응은 46,251건(15주 신규 신고건수 12,122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3%였다,

   - 신고 사례 중 94.9%(43,870건)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였으며 나머지 5.1%(2,381건)는 사망(238건), 아나필락시스(316건) 의심 등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였다.

   - 신고율은 성별로는 여성(0.4%)이 남성(0.2%)보다 더 높았고, 연령대로는 18-29세(1.15%)에서 가장 높고, 7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으며(0.19%),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41%, 화이자 백신 0.2%, 얀센 0.08%였다.

 
   -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 된 사망자 현황(신고당시 기준)은 238명(1.67명/10만건접종)이며, 아스트라제네카 85명(0.98명/10만건접종), 화이자 153명(3.08명/10만건접종), 얀센 0명 이었다.  

    * 환자 상태가 변경된 사례를 포함한 사망 누계는 319명(아스트라제네카 115명, 화이자 204명)

 
   -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서 이상반응 사망신고가 많은 것은 접종 대상자가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 등 고령층인 것으로 분석된다.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접종일 기준)은 접종 초기에 비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다.


 ○ 백신 접종 차수별 이상반응 신고율은 화이자 백신은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았고(1차 0.17%, 2차 0.27%),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낮았으며(1차 0.43%, 2차 0.18%), 두 백신 모두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은 양상이었다.

 
 
 ○ 얀센 백신 접종자 10,220명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한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건강문제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접종 당일 10.0%, 접종 1일차 56.5%, 접종 2일차 24.3%로 나타났다.

  - 이상반응 종류는 열감 10.2%(799명), 주사부위 통증 등 국소반응 21.3%(1,673명), 근육통ㆍ피로감 등 전신반응 22.3%(1,747명) 등이며, 중대한 이상반응이 있다고 한 응답한 사례는 없었다.(접종 2일차 기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발생 동향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 증가 및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지속, △농업‧제조업 등에서의 집단감염 확산 가능성 등이 우려된다며,


 ○ △감염취약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관리 강화, △노래방·유흥시설 등 종사자 주기적 선제검사 등을 지속 실시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유증상자 출근·시설 이용 자제 및 즉시 진단검사, △사업장 공용공간 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노인복지시설 운영이 재개되고, 수도권 중학교 및 직업계고 등교 확대, 스포츠 경기장 및 대중문화공연 등의 방역수칙이 완화(6.14일~)됨에 따라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 전체에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시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 마스크 착용 수칙 >
 
◈ 실내 마스크 착용은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예외 없이 지속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는 7월부터,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사람에게 적용
◈ 실외라 하더라도 군중이 모이는 행사나 집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당부 말씀

 

□ 추진단은 국민들이 믿고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은 접종단계별 확인절차(대상자, 백신종류, 접종용량)를 걸쳐 접종하도록 다시 한 번 협조를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유행이 계속되고, 사람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 유행 차단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즉시 검사받기, 충분한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예방접종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지속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카드뉴스] 7월 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직계가족 방문 시 격리면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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