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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6월 17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입국관리 체계 개편방안

by •••• 2021. 6. 17.


2021년 6월 17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입국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안된다 -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
 


 백신 접종자 1차 540,248명, 접종완료 280,928명

◈ 신규 확진자 국내 523명, 해외유입 17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40,248명으로 총 13,790,84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80,92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755,04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3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731명(해외유입 9,43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4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113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25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0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0명 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591명으로 총 141,029명(94.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7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4명 (치명률 1.33%)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네시아 9명(3명), 
필리핀 1명(1명), 아랍에미리트 1명(1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유럽: 터키 1명, 네덜란드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2명(2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


 
① 접종 후 4주 내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

② 접종 후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③ 접종 후 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 특히 의료기관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DUR)을 통해 내원 환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력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추진단에서 배포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대응지침을 숙지해줄 것과 함께,

   - 내원 환자가 백신 접종 후 28일 이내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 시야 흐려짐, 의식변화가 동반되는 경우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을 의심하고 혈액검사(혈소판 수치 등)를 우선 시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6월 16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다음과 같다.

   - (경기 용인시 어학원/성남시 제조업 관련) 6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7명이다.

    * (구분) 어학원 관련 12명(지표포함), 직장 관련 5명


   - (경기 의정부시 학습지 센터 관련) 6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종사자 5명(지표포함), 학생 4명, 가족 2명

 
   - (경기 김포시 어학원 관련) 6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8명이다.

    * (구분) 종사자 10명(지표포함), 학원생 13명, 가족 3명, 지인 1명, 기타 1명

 
   - (대전 대덕구 보습학원 관련) 6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2명이다.

    * (구분) 가족 4명(지표포함), 교직원 3명, 학원생 14명, 지인 1명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입국하는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면제되지 않습니다.


-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였어도, 중요사업 목적, 학술 공익목적, 인도적 목적, 공무국외출장 목적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격리면제 가능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6월 13일(일)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보도자료 및 Q&A 등을 통해 안내드린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적용범위, 격리면제 기준 등이 실제 국민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이에 대해 좀더 명확히 설명드립니다.


□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중요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 목적, 인도적 목적(장례식 참석, 국내 거주하는 직계가족 방문), 공무국외출장 목적에 해당되는 경우에 한하여 격리면제 가능합니다.

 ○ 따라서,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입국하는 경우에는 격리면제되지 않습니다.


□ 이번 격리면제서 발급기준에 새롭게 추가된 ‘직계가족 방문’의 경우, 코로나19 세계 대유행(펜데믹)으로 인해 타국에서 오랜기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서,

 ○ 우선적으로 직계가족부터 격리면제를 적용하고 향후 입국규모, 입국자 확진율 등 국내 방역에 미치는 상황들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형제자매 등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의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는 7월 1일 심사부처 및 재외공관에 신청된 건부터 심사하여 요건 충족시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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