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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예방접종 300만 명 1차 접종 완료,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 지속 감소

by •••• 2021. 5. 1.

 

2021년 5월 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예방접종
300만 명 1차 접종 완료,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 지속 감소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259,018명으로 총 3,326,0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9,655명으로 총 228,39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775,732명, 화이자 백신 1,778,670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1. 0시 기준)는 총 16,196건*(신규 697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5,889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73건(신규 6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59건(신규 3건), 사망 사례 75건(신규 2건)이 신고 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구분
  ** 환자상태(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중증, 사망 등)는 첫 신고 당시를 기준으로 함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는 5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2,634명(해외유입 8,356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0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1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504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914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7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915명으로 총 112,337
(91.6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4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1명(치명률 1.49%)이다.




일상회복으로의 큰 첫걸음, 300만 명 1차 예방접종 달성(4.30., 정례브리핑)

- 예방접종의 고위험군 보호 효과로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 지속 감소 -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으로 고위험군 1차 방어막 구축

 

○ 
연일 하루 최대 접종량을 갱신하며 계획보다 일찍 300만 명 1차 접종 완료

 
○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어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지속 감소

※ 중증화율 (‘20년 12월) 4.72 → (’21년 3월) 1.74%,

치명률 (‘20년 12월) 2.70 → (’21년 3월) 0.51%


○ 
정은경 단장,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예방접종 현장 인력 격려

◆ 종교시설 집단발생 증가에 대한 위험요인 및 당부

  ○ 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 최근 다시 증가 추세

○ 증상 발생 후 예배참석, 거리두기 미흡, 교인 간 소모임이 주요 위험요인

○ 주말 등에 종교활동 시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당부


1. 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 목표 대비 일찍 300만 명 1차 접종 완료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1차 접종 기준)이 3,056,004 명으로, 어제도 24만 명 가량이 추가로 접종하며 하루 최대 접종실적을 다시금 갱신하며 300만 명 접종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이는 3월까지 22개소였던 예방접종센터를 전국 25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위탁의료기관도 조기 운영을 시작하며 접종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접종순서에 따른 접종대상자 확대의 노력과 함께,

 
 ○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분들의 참여와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의료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2.26일) 접종 시작 → (4.5일, +39일) 1차 누적 접종자 100만 명 → (4.22일, +17일) 200만 명 → (4.29일, +7일) 300만 명


□ 추진단은 당초 수립한 예방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았던 요양병원‧시설 내 접종도 약 80% 정도 이뤄졌으며, 사회필수인력의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무엇보다 예방접종의 효과로 코로나19 환자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환자 발생 감소가 이어져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과 3월을 비교했을 때 동일집단 격리를 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수는 16곳에서 9곳으로 줄었으며, 해당 기관들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도 234명에서 34명으로 8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정은경 단장은 예방접종 1차 접종자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며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예방접종 현장 인력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정은경 단장은 고위험군 보호에 있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요양시설 등에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수행한 보건소 현장 인력의 공로가 크다고 강조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 종교시설 집단발생 증가에 대한 위험요인 및 당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 사례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 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은 올해 초 지난해 말 대비  대폭 감소하였다가, 최근 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20. 12월) 60건(2,916명) → (’21.1월) 25건(1,094명) → (’21.2월) 11건(401명)   → (’21.3월) 17건(420명)  → (’21.4월) 27건(640명)


   - 최근 한달간 교회 등에서의 집단발생은 총 27건 발생하였으며, 관련 확진자는 총 640명으로, 매주 10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4월 1주(4.1일∼4.3일) 4건(101명) → 2주 6건(241명) → 3주 7건(145명) → 4주 9건(143명) → 5주(4.25일∼4.29일) 1건(10명)

 
 ○ 최근 발생한 집단사례 10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교인 간 전파에 의한 감염이 전체 환자의 78.4%(120명/153명)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의심증상 발생 이후에도 대면 예배 참석, △시설 내 불충분한 환기, △예배당 내 거리두기 미흡, △예배 전후 교인 간 식사 등 소모임 등이 있었다.


 ○ 이에 따라, 교회 내 방역수칙이 보다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자체에는 관내 종교시설의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3. 당부 말씀


□ 추진단은 고연령, 고위험군, 방역·의료인력 등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1,200만 명(1차 접종 기준)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 국민들께서는 접종 순서가 오면 몸 상태가 건강한 날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평일보다 활발한 종교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나와 가족의 안전한 종교생활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의심 증상이 있으면 다수가 모이는 예배 등의 참석은 자제하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교인 간 소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교회 방역관리 책임자에게는 △출입자 증상 모니터링 철저, △대면예배 이외 교회 모임 및 행사 금지, △대면예배 참석인원 관리, △시설 내 주기적 환기 및 예배당 내 거리두기 준수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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