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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3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복지부 제2차관, 식약처장,대한의사협회 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by •••• 2021. 5. 3.

2021년 5월 3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복지부 제2차관, 식약처장,대한의사협회
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561명으로 총 3,396,86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01명으로 총 236,48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829,737명, 화이자 백신 1,567,127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3일 0시 기준)는 총 16,627건*(신규 121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6,308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74건(신규 0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63건(신규 0건), 사망 사례 82건(신규 3건)이 신고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구분

  ** 환자상태(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중증, 사망 등)는 첫 신고 당시를 기준으로 함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728명
(해외유입 8,40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7,0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82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0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91명으로 총 113,356명
(91.6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4명(치명률 1.48%)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6명(6명), 
파키스탄 2명(2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1명, 요르단 1명, 
일본 1명, 태국 2명, 
유럽: 폴란드 1명, 터키 1명, 불가리아 2명, 
아메리카: 미국 3명(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복지부 제2차관, 식약처장,대한의사협회
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강도태 2차관,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하여 접종현장 점검
- 용산구 보건소 찾아 식약처장, 의협회장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3일(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강도태 2차관은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진행상황과 예방접종 동선 등을 점검하고 접종대상자와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 특히, ”국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백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지역 소방관서 및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비한 대응체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강도태 2차관은 예방접종센터 현장방문 이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 의사협회 이필수 신임회장은 ”의료계 대표로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자원했다”면서,
 
 ○ “의협과 13만 회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민과 의료인이 혼연일체 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 김강립 식약처장은 백신의 보관상태 등을 살펴보며 백신을 공급받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품질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보관 온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또한 ”국내에서 허가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에서 3중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면서,
 
 ○ ”백신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유익성이 훨씬 상회하고, 식약처가 허가한 백신인 만큼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강도태 2차관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지자체 및 의료계 협조와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하여 조속히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전 국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고,
 
 ○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법으로, 국민께서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정부와 전문가를 믿고 순서에 따라 접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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