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3월 31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연장된 거리두기 방역조치 잘 따르고, 개인위생 수칙 생활화

by •••• 2021. 3. 31.

2021년 3월 31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연장된 거리두기 방역조치 잘 따르고, 개인위생수칙 생활화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3,088명
(해외유입 7,588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8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975건(확진자 9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7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6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67명으로 총 95,030명
(92.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3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1명(치명률 1.68%)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4명(2명), 인도네시아 
1명, 방글라데시 2명, 
유럽: 헝가리 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 
아메리카 : 미국 4명(3명), 
아프리카 : 시에라리온 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정은경)
은 3월 3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28,407명으로 총 852,20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034명으로,
총 8,1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91,454명, 화이자 백신 60,748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3.31일 0시 기준)는 총 10,575건*
(신규 90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0,430건(98.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6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3건(신규3건), 사망 사례 26건(신규 4건)이 신고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



3월 30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3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35.3명), 수도권에서 270명(62.9%) 비수도권에서는 159명(37.1%)이 발생하였다.

  - (서울 구로구 사우나 관련) 3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 (구분) 종사자 4명(지표포함), 이용자 4명, 가족 3명, 지인 6명


  - (서울 관악구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구분) 교인 7명(지표포함, -1**), 가족 6명(+2), 지인 1명, 기타 4명(+3)

    ** 역학조사 결과 관계 재분류 (교인→가족)

 
  - (서울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 체험/판매자 교육 등을 위한 시설에서 공동생활한 것으로 추정

 
  - (서울 서초구 텔레마케팅 관련) 3월 2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종사자 14명(지표포함)

 
  - (인천 서구 회사 및 가족 관련) 3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가족 5명(지표포함), 직장동료 6명, 지인 2명

 
  - (경기 성남시 외국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대학병원 관련) 3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직원 5명(지표포함), 환자 6명, 보호자 3명

 
  -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영컨설팅 관련) 3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 (구분) 방문자 11명(지표포함), 지인 4명, 가족 4명

 
  - (경기 용인시 교회/직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대전 서구 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구분) 방문자 18명(지표포함, +1), 종사자 6명(+6), 지인 2명(+2)
 

  - (충남 아산 유치원 관련) 3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교직원 1명(지표포함), 원아 6명, 기타 2명
 

  - (충북 청주시 영어학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 (구분) 수강생 12명(지표포함, +3), 강사 및 직원 4명, 가족 1명

 
  - (충북 증평군 유학생 관련) 3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외국인 10명(지표포함), 내국인 1명

 
  - (전북 전주시 농장 관련) 3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가족 1명, 동료 5명, 마을주민 6명

 
  - (전북 완주군 제약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 (대구 동구 목욕탕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 (구분) 방문자 13명(지표포함, -1**), 종사자 2명(+1), 가족 및 지인 12명(+5)

    ** 역학조사 결과 관계 재분류 (방문자→종사자)


  - (부산 노래주점 관련) 업소 종사자 및 이용자 일제검사를 통해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다.
 
     * (구분) 종사자 33명(+5), 이용자 31명(지표포함, +7), 가족 14명(+6), 지인 5명(+1), 기타 7명

    ** (추정감염경로) 냉장사업체 → 동료/가족 → 노래주점

 
  - (부산 연제구 노인복지센터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 (구분) 종사자 7명(지표포함, +2), 이용자 20명(+1), 가족 8명

 
  - (부산 해운대구 교회2 관련) 접촉자 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교인 13명(지표포함), 가족 4명(+2), 기타 3명(+3)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계속되는 환자 감소세의 정체 상황에서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연장된 거리두기 방역조치를 잘 따르고,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국민들께 아래의 세가지 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첫째, 장소‧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 둘째,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2주간 연장된 거리두기(3월 29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한다.
 

   - 셋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 받는다.

    ▪의료기관은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하고,

    ▪약국에서도 의심증상으로 약국을 방문한 환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적극 독려할 것을 요청하였다.

 

 ○ 아울러, “어린이집”에서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 하였다.

   - 첫째, 의심증상(발열·기침·인후통 등) 있으면 등원·출근하지 않기
 
   - 둘째, 매일 발열 및 증상 확인, 외부인 출입 제한하기
 
   - 셋째, 상시 마스크 착용, 급·간식 시 한 칸 띄워 앉기 등 거리두기
 
   - 넷째, 자주 접촉하는 표면(교구·문손잡이·책상·
의자 등) 수시로 세척·소독하고, 창문·출입문 개방
하여 수시로 환기하기
 
   - 다섯째, 활동 전 후 손 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