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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3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다중이용 시설 집단감염 주의, 가족모임 ·직장· 학원 등 일상 전파 주의!

by •••• 2021. 3. 15.

2021년 3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다중이용 시설 집단감염 주의, 가족모임 ·직장· 학원 등 일상 전파 주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 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017명(해외유입 7,318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53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62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70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2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346명으로 총 87,754명 (9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5명(치명률 1.74%)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 1명(1명), 파키스탄 3명(2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유럽 : 우크라이나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4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정은경) 은 3월 15일 0시 기준 신규로 1,074명이 추가 접종받아 588,958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62,816명, 화이자 백신 26,142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3.15일 0시 기준)는 총 8,347건*(신규 28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

 
  - 8,248건(신규 26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으며,

 
  - 76건(신규 2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경련 등 7건의 중증 의심 사례, 16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더욱 중요

- 국내 발생환자 전 주 대비 56.6명 증가 (371.7→428.3명),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주의
-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 받아야, 가족모임·직장· 학원 등 일상에서 전파
-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
- 국민 생활 속 코로나19 위험에 대해 안전신문고 로 참여 가능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새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조치 대응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 교육부 별도 보도참고자료 배포 예정


□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특별대책기간’,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기간’으로 정해 4차 유행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은 이미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고, 서울시・경기도와 관계부처가 함께 대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 ‘하루 확진자 수 200명대’라는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수도권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정 본부장은 지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주민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2주간 집중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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