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1. 2. 7.

2021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6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
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0,896명(해외유입 6,519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6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85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4,3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2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360명으로 총 70,865명
(87.6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1명(치명률 1.82%)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326명으로 어제(366명)보다 40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1명, 경기 109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265명이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81.3%를 차지한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구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광주 10명, 충남 8명, 대전 6명, 강원 5명, 전남·경남 각 4명, 제주 2명, 세종·충북·경북 각 1명이다. 울산과 전북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 중국 1명(1명),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1명), 키르기스스탄
 2명, 인도 2명(1명), 미얀마 2명(1명), 러시아 4명(4명), 인도네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2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1명), 
유럽 : 폴란드 1명, 헝가리 1명, 오스트리아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10명(9명), 멕시코 2명, 파나마 1명, 
아프리카 : 가나 9명, 케냐 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품목을 허가했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종점검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임상 3상 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렉키로나주를 허가했다.

이번 허가로 렉키로나주는 국산 치료제 중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3번째로 검증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됐다.

렉키로나주의 투여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중 하나 이상을 가진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에만 한정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