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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2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0. 10. 22.


2020년 10월 22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23,647명 (92.5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453명(치명률 1.77%) 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필리핀 4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네팔 1명, 
프랑스 3명, 스위스 1명, 영국 1명, 미국 3명, 에티오피아 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명, 경기 62명, 인천 2명, 충남 11명, 부산 5명, 대구 2명, 강원 2명, 전북 2명 등이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누적 86명),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누적 68명), 부산 '해뜨락 요양 병원'(81명) 등에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경기 부천시 명절 가족모임과 관련해 12명이 확진 된 새로운 사례도 발생했고, 서울 '강남·서초 지인 모임'(18명), 송파구 잠언의료기기·강남구 CJ 텔레닉스(38명) 관련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 거주하는 A씨가 장성군 소재 요양병원 입원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기력과 입맛이 없고 옆구리 통증 등이 있어 지난 20일 요양병원 1인실에 입원했으며, 의료진 들도 보호복을 착용한 채 치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 내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했으며, 종사자 85명과 입원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필요 시 코호트격리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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