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과 직장이나 가족· 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집단발병 발생!

by •••• 2020. 11. 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과 직장이나 가족· 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집단발병 발생!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427명 (해외유입 3,932명)이라고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4,968명 (91.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9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1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478명(치명률 1.74%)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방글라데시 1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인도 2명, 미얀마 1명(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폴란드 2명, 터키 5명(1명), 루마니아 1명(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미국 5명(1명), 멕시코 3명(1명), 에티오피아 2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국내 발생 확진자 118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3명,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 경남 5명, 전남 3명, 인천·광주· 충북·경북 2명, 대전 1명 순이었습니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광주시와 순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전남 순천 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해당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 중이다.

창원 일가족이 참석한 제사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 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며 확산되고 있다.

7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창원 일가족과 관련된 신규 확진자 4명을 포함, 총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