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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비타민이 톡톡! 레몬청 만들기🍋

by •••• 2020. 7. 23.

상큼한 비타민이 톡톡! 
레몬청 만들기🍋

 

며칠전 만든 자몽청을 실온에

하루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었어요~

가끔씩 가라앉은 설탕을 잘 섞어줘야

더 맛있는 자몽청이 되겠죠^^

 

이번엔 상큼한 레몬청을 만들어 볼게요~

비타민 C가 많아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고,

특히 레몬의 구연산은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여름하면 또 상큼하고 맛있는

레모네이드가 딱이잖아요^^

 

 

 

먼저 싱싱한 레몬을 준비해요^^

레몬은 수입산이 많아서

방부처리가 많이 되어 있고

껍질채 만들기 때문에

정말 깨끗이 씻어줘야 해요!!

 

저는 세단계로 세척해 보겠습니다!!

 

 

먼저 베이킹소다로

박박 문질러줍니다.

구석 구석 잘 문지른 후

2~3분정도 담가두어요~

그리고 깨끗한 흐르는 물에

잘 헹구어 줍니다.

 

 

두번째로 소금을 넣고

다시 박박 문질러줄게요!

오돌도돌한 레몬표면이 깨끗히

씻기도록 잘 씻어주세요^^

 

 

세번째로는 끓는물에 10초정도

굴리면서 살짝 데칠거예요!

레몬 향기가 솔솔 나는데

너무 좋아요^^

 

 

담을 유리병은 물에

끓여서 소독해 줍니다.

찬물일떄부터 유리병 넣어서

끓여야 깨지지 않는거 아시죠?!

소독한 병을 거꾸로 놓고

물기를 다 말려 둡니다.

 

 

 

세척 3단계를 거친 레몬이

정말 깨끗하고 깔끔해졌어요!!

 

 

위, 아래 부분은 잘라버리고

얇게 썰어줍니다.

씨가 나오면 다 제거해 줘야

쓴맛이 없어요!

 

 

잘 썰어 놓은 레몬의 무게와

같은 설탕을 넣어 줄거예요.

저는 레몬 6개를 쟀는데

650g정도 되더라구요!

 

같은 무게의 설탕을 넣어서

잘 버무려 줍니다.

 

 

소독해서 말려 놓은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윗부분에 설탕을 뿌려서

밀폐해 주고 밀봉해 놓으면 끝!!

 

상온에서 하루정도 두고

냉장보관하면 3~4일 정도 후에

맛있는 레몬에이드를 드실 수 있어요!

 

요즘처럼 매일 비가 오는 장마철에

다운된 기분을 확~~ 살려줄
레몬청

탄산수와 섞어 맛있는 레몬에이드 드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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