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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7월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19 네 번째 유행 진입 - 외출 최소화, 불필요한 모임 등 자제, 진단검사 참여 요청

by •••• 2021. 7. 10.

 

2021년 7월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19 네 번째 유행 진입 - 외출 최소화, 불필요한 모임 등 자제, 진단검사 참여 요청


◈ 백신 접종자 1차 57,846명, 접종완료 117,487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320명, 해외유입 58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1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7,846명으로 총 15,573,31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7,48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801,997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441명, 인천 79명 등 수도권이 1천21명이다.
특히 서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약 431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다.

비수도권은 부산 59명, 대전 47명, 경남 36명, 울산 29명, 충남 28명, 광주 20명, 충북 18명, 강원 15명, 전북 14명, 대구 12명, 제주 10명, 경북 9명, 전남 2명 등 총 299명(22.7%)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이틀 연속 20%를 넘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발병과 관련해 방문객 14명을 포함해 총 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서울 종로구 공연장(누적 22명), 영등포구 음식점(35명), 강남구 연기학원(21명),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41명), 경기 성남시 어린이집(19명)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7.10. 0시 기준)는 총 100,833*건(신규** 2,790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7월 8일∼10일 0시 기준 신규사례의 합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5,745(95.0%)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43건(신규 7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4,244건(신규 143건), 사망 사례 401건(신규 15건)이 신고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0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22명(해외유입 10,50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4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349건(확진자 2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3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2,14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55명으로 총 153,153명(91.8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1,53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8명(치명률 1.22%)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1명, 아시아(중국 외): 인도 2명(2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7명(5명), 우즈베키스탄 11명(9명), 러시아 5명(5명), 미얀마 3명(3명), 아랍에미리트 2명, 캄보디아 3명(1명), 키르기스스탄 1명(1명), 타지키스탄 2명(2명), 이라크 1명, 유럽: 영국 1명(1명), 스웨덴 1명, 아메리카: 미국 2명(1명),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탄자니아 1명(1명), 우간다 1명, 튀니지 2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최근 1주 환자 수는 이전 3주 대비 평균 53% 증가로 네 번째 유행 진입

○ (현황) 수도권 68%, 비수도권 7% 증가, 최근 2일 하루 1,200명 내외 환자 발생

○ (전망) 민·관 합동 예측 결과 7월 말 일평균 최대 2,100명대 발생 예측

            단,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 시 증가세 억제 가능

 

◆ 외출 최소화, 불필요한 모임 등 자제, 진단검사 참여 요청

○ 모든 국민은 불요불급한 약속 취소하고 외출 최소화

○ 직장에서는 모임과 회식 등 연기, 재택근무 활용

○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환기, 출입명부 기재 등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 의료계는 유증상자 등 의심환자 발생 시 진단검사 적극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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