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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6월 2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면역력 확보와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접종완료 당부 - 60~74세 및 만성호흡기질환자 6월 미접종자 사전예약 첫날(6.23.) 54.3% 예약

by •••• 2021. 6. 25.

 

2021년 6월 2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면역력 확보와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접종완료 당부 - 60~74세 및 만성호흡기질환자 6월 미접종자 사전예약 첫날(6.23.) 54.3% 예약

◈ 백신 접종자 1차 31,320명, 접종완료 106,798명

◈ 신규 확진자 국내 602명, 해외유입 32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2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1,320명으로 총 15,199,9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6,79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521,7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789명(해외유입 9,71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7,7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18건(확진자 9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7건(확진자 없음)으로 총 검사 건수는 57,8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4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01명으로 총 145,389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9명(치명률 1.31%)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네시아 10명(1명), 우즈베키스탄 5명(2명), 캄보디아 3명(3명), 러시아 2명, 스리랑카 2명, 인도 1명(1명), 필리핀 1명(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몽골 1명(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유럽: 터키 1명, 포르투갈 1명, 스웨덴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1명, 
아프리카: 잠비아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면역력 확보와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접종완료 당부(6.24., 정례브리핑)

- 60~74세 및 만성호흡기질환자 6월 미접종자 사전예약 첫날(6.23.) 54.3% 예약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 접종 완료자 4,413,494명, 전 국민의 8.6%, 2차 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완료 필요
○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미 접종자 사전예약 첫날 54.3% 예약 완료

 
◆ 모더나 백신 5.6만 회분 도착(6.24.)

○ 남은 상반기 동안 화이자 백신 65만 회분 추가 도입 예정
○ 3분기 도입예정 백신 약 8천만 회분 중 7월에 약 1천만 회분 도입


◆ 잔여백신 접종 현황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당일신속예약을 통한 접종대상자는 총 25만 여명(전체 접종자의 2.7%)


◆ 학원·종교시설·다중이용시설 등 집단발생 지속

○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시 즉시검사 등 기본수칙 중요
○ 대면 예배 시 거리두기 철저, 음식제공 및 예배 후 사적모임 자제 필요


◆ 전 세계 주간 발생 7주 연속 감소세

○ 러시아, 영국에서 델타형 변이 확산 및 발생 증가 양상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연일 600명대 신규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최근 종교시설과 학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최근 1주간(6.13.~6.19.) 집단발생 상황을 보면 다중이용시설 관련(11.0%, 362명)이 가장 많았고, 이 중 학원·교습소(129명), 노래연습장·주점(92명) 관련 발생이 많았다.

   - 특히 학원·교습소 관련 사례에서는 △지표 환자의 진단 지연, △환기 미흡, △마스크 부실 착용 등이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 성남시 영어학원 관련(25명), 경남 양산시 보습학원 관련(16명), 서울 광진구 고교/서초구 음악 연습실 관련(13명) 등(6월 24일 0시)

 


   - 이에 따라 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는 수업 전·후 강의실 및 복도 등의 출입문과 창문을 수시로 열고 충분한 환기 여건을 마련해야 하며,

   - 종사자와 이용자들은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즉시 검사 받기, 마스크 착용 철저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최근 들어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집단감염 규모가 크고 지역사회로 추가 전파 우려가 있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 사례를 보면 △예배 등 종교활동 후 소모임, △음식물 섭취, △마스크 착용 미흡 등에 따른 감염 상황이 많았다.

    * 대전 유성구 교회 관련(68명), 서울 영등포구 교회 관련(46명), 경기 안산시 성당 관련(22명) 등(6월 24일 0시)

 


  - 이에 따라 안전한 종교활동을 위해서는 △대면예배 적정인원 관리 등 거리두기 철저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음식 제공 및 소모임 등을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해외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발생 현황 분석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전 세계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주 연속 감소하였으나, 델타형 변이 확산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1주간(24주차, 6.14.~6.20.) 전 세계 신규환자는 252만 명(WHO 기준)으로 그 전주 대비 12만 명 감소하였다.

   - 한편, 영국과 러시아 등 최근 델타형이 주로 확인되고 있는 국가에서 증가세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 확진자의 90%, 영국 신규 확진자의 99%가 델타형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러시아: (23주)확진 82,250명 → (24주)확진 108,139명(+31.5%)

     * 영국: (23주)확진 46,825명 → (24주)확진 62,474명(+33.4%)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발생이 감소하는 가운데 주요 국가에서 예방접종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 예방접종률이 높은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높은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델타형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예방접종과 함께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함을 다시금 강조하였다.


 


당부 말씀

□ 추진단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①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 발생, 구토 동반, 시야 흐려짐 등의 증상 ②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및 팔다리 부기 ③접종부위 외 멍이나 출혈 증상 등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도 일 6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 ➀마스크 착용, ➁충분한 환기, ➂유증상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나의 건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지속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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