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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6월 2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아스트라제네카 초과 예약자 사전예약 실시, 코로나19 발생동향, 발생 동향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by •••• 2021. 6. 22.

 

 

2021년 6월 2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아스트라제네카 초과 예약자 사전예약 실시, 코로나19 발생동향, 발생 동향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 백신 접종자 1차 20,231명, 접종완료 116,453명
◈ 신규 확진자 국내 351명, 해외유입 44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0,231명으로

총 15,039,9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6,45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67,533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901명(해외유입 9,61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9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79건(확진자 3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8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90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43,817명(94.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4명(2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1명(1명), 러시아 5명(4명), 키르기스스탄 2명, 일본 1명, 

아프가니스탄 1명(1명), 네팔 1명(1명), 타지키스탄 1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유럽: 프랑스 1명, 독일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1명, 멕시코 1명(1명),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1) 역학조사 결과 추정감염지역 정정(6.18. 0시 기준, 아시아 –1, 지역사회 –1, 내국인 -1)



아스트라제네카 초과 예약자 사전예약 실시(6.21., 정례브리핑)

 

 - 6.23. 0시~6.30. 18시까지 사전예약 실시, 예약기간 및 접종일정 등 문자안내 예정 -

 



◆ 1회 이상 예방접종 전 국민의 29.2%, 1,500만명 넘어

○ 인구대비 접종률은 70대 87.3%, 60대 83.1%, 80세 이상 77.9% 순으로 높아

 
◆ 아스트라제네카 초과예약자 예방접종 실시

○ 초과예약자 중 미접종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1차접종 실시(7.5.~7.17.)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 분석결과(16주차)

○ 신고율은 0.37%, 18-29세(0.81%)가 가장 높고 75세 이상(0.21%)이 가장 낮아

○ 일반 이상반응이 95.0%, 사망(0.4%), 아나필락시스 등 중대한 이상반응 4.6%

 

 국내 발생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444.4명, 전주 대비 15.2% 감소

○ 고령층 예방접종 확대로 치명률 지속 감소, 일상 속 감염 발생 지속

 

* (치명률) (3.19일)1.73% → (4.19일)1.57% → (5.19일)1.43% → (6.19일)1.32%
** (확진자접촉 감염) (5월4주)41.2% → (6월1주)40.0% → (6월2주)45.5% → (6월3주)49.5%


○ 마스크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시 즉시 검사 등 기본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아스트라제네카 초과예약자 예방접종 실시

□ 6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6월 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 약 20만 명에 대해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 6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미예약한 경우 또는 예약을 했다가 사전연락 없이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음.

 
 ○ 사전예약은 6월 23일(수) 0시부터 30일(수) 18시까지 8일간 실시하고 누리집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 콜센터 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기간 및 접종 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이번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며, 1차 접종은 7월 5일부터 17일 사이에 실시된다. 반드시 사전예약 기간 내에 예약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 분석결과 (16주차)

□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16주차, 6.19일 0시 기준)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 전체 예방접종 17,943,723건 중 이상반응은 66,395건(16주 신규 신고건수 7,067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7%였다,

   - 신고 사례 중 95.0%(63,092건)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였으며 나머지 5.0%(3,303건)는 사망(293건, 0.4%), 아나필락시스 의심(397건, 0.6%) 등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였다.

   - 신고율은 성별로는 여성(0.5%)이 남성(0.2%)보다 더 높았고, 연령대로는 18-29세(0.81%)에서 가장 높고, 7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으며(0.21%),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45%, 화이자 백신 0.22%, 얀센 0.32%였다  

   -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 된 사망자 현황(신고당시 기준)은 293명(1.63명/10만 건 접종)이며, 아스트라제네카 117명(1.04명/10만 건 접종), 화이자 175명(3.11명/10만 건 접종), 얀센 1명(0.09명/10만 건 접종) 이었다.

    * 환자 상태가 변경된 사례를 포함한 사망 누계는 391명(아스트라제네카 152명, 화이자 238명, 얀센 1)

   -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서 이상반응 사망신고가 많은 것은 접종 대상자가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 등 고령층인 것으로 분석된다.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접종일 기준)은 접종 초기에 비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다.


 ○ 백신 접종 차수별 이상반응 신고율은 화이자 백신은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았고(1차 0.19%, 2차 0.25%),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낮았으며(1차 0.47%, 2차 0.18%), 두 백신 모두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은 양상이었다.

 

 


□ 추진단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이상반응 대응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모든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접종 기관에서 최소 15분 간 관찰하되, 이전에 다른 원인(약, 음식, 주사행위 등)으로 중증 알레르기(예: 아나필락시스) 경험이 있는 경우는 30분 간 관찰

 


 ○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혼자 있지 않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권고함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의 국소반응이나,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흔히 발생하나, 대부분 수일(2∼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는 차가운 수건을 접종 부위에 대거나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39도 이상 고열이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로 심해지거나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 만일,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 한편, 아데노바이러스벡터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후 다음과 같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신속히 이상반응 신고를 해야 한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

 

◈ 아데노바이러스벡터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①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②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

③ 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등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사례판정 결과분석 (6.13~6.19)

 

□ 예방접종피해조사반(반장 김중곤 교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를 안내하였다.

 ○ 현재까지 18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462건(사망 224건, 중증 23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30건을 심의하였다.

   -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사례는 76건((사망 1건*·중증 3건*, 아나필락시스 72건)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하였다.


    * (사망)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1건

    * (중증) 뇌정맥동혈전증 1건,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 1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1건

 

 
□ 6월 16일(수), 18일(금) 제17차·제18차 피해조사반 회의에서는 신규사례 54건(사망 12건, 중증 42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8건을 심의하였다.

 ○ 신규 사망사례 12건의 평균 연령은 70.5세(범위33-87세)였고 이 중 9명(75%)에서 기저질환*이 있었고, 접종 받은 백신은 화이자 6명, 아스트라제네카 5명, 얀센 1명이었다.

      * 고혈압, 당뇨, 치매 등

 


   - 피해조사반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진단된 사례 1건에 대해서는 인과성을 인정하였다.

 
   - 더불어 사망자의 추정사인에 대해 기저질환의 영향과 예방 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례 9건은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하였다.


   - 추정사인의 상당수를 차지한 급성심장사, 급성심근경색은 백신접종 보다는 위험요인이 되는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 고령 등에 의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인과성이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 한편, 보류된 사례 2건은 의무기록 등 추가 자료를 보완하여 재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 신규 중증 사례 42건의 평균 연령은 76세(범위 29-92세)였고, 이 중 38명(90.4%)에서 기저질환*이 있었고, 접종 후 증상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7.6일(범위 0.15시간-59일) 이었으며, 접종 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 34명, 아스트라제네카 8명이었다.

      * 고혈압, 당뇨, 치매, 전립선비대증, 뇌경색 등

  

   - 피해조사반은 중증사례 42건의 추정진단명에 대해 기저질환의 영향과 백신 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결과 41건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해당질환과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하였고,

      * 주요 추정 진단명 : 뇌경색, 뇌출혈 등 뇌졸중, 폐혈증 등

 
   - 보류된 사례 1건은 의무기록 등 추가 자료를 보완하여 재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 한편, 17차 회의에서 재심의한 사례 2건 중 1건*이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심의결과 4-1** 판정)로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8건이 인과성 불명확한 사례로 분류되었다.     

   * (4-1 판정 사례) 70대 남자, 화이자 백신 접종(4.24일). 접종후 21일 경과 시점에 상지의 근력 저하, 호흡곤란 호소하여 추정진단명은 ‘척수염’으로 판단하였고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과 인과성을 지지하거나 배제할 근거가 불충분하여 인과성이 불명확한 사례로 평가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이를 유발할 만한 기저질환 등이 불명확하고, 이상반응을 유발한 소요시간이 개연성은 있으나, 인과성 인정 관련 문헌이 없거나 불충분한 경우

 

○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8건 중 9건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하였다.

 


코로나19 발생동향, 발생 동향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 지난 1주간(’21.6.13일∼6.19일) 발생동향은 다음과 같다.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44.4명으로 직전 1주(6.6일~6.12일, 524.3명)보다 79.9명 감소(15.2%)하였다.

    * 수도권 356.0명(67.9%) → 335.1명(75.4%), 비수도권 168.3명(32.1%) → 109.3명(24.6%)


   - 수도권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남·강원·제주권은 지속 감소 중이며, 충청·경북·경남권도 전주 대비 감소 양상을 보였다.

 
   - 해외유입 사례는 1일 평균 26.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율은 6월 1주 2.8%(117명)에서 5.7%(187명)로 증가하였다.

    * (6월 1주) 2.8%(117명)→(6월 2주) 4.1%(158명)→(6월 3주) 5.7%(187명)

 

 ○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이후 주간 사망자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다.

    * (치명률) (3.19일) 1.73% → (4.19일) 1.57% → (5.19일) 1.43% → (6.19일) 1.3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환자 발생이 400명대로 감소했지만, 사업장과 교육·다중이용시설 등 일상 속 감염, 변이바이러스 국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가족·지인·직장 등 소규모 접촉감염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도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 감염경로 확진자 접촉 비중: (5월4주) 41.2%(1,685명) → (6월1주) 40.0%(1,668명) → (6월2주) 45.5%(1,741명) → (6월3주) 49.5%(1,631명)

 
○ 수도권 직장과 교육관련 시설의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사우나·노래연습장·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 신규 집단감염(10건): 사업장(직장) 3건, 교육시설(학교/학원) 3건, 다중이용시설(사우나/온천, 노래연습장 등) 2건, 종교시설(성당) 1건, 골프레슨 1건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발생 동향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확진자 접촉을 통한 소규모 감염 및 일상생활 속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과 확산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 △지역 의·약사회 협력을 통한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에 대해 거리두기를 상향하며, △여름방학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예체능 등 학원 및 교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 △유흥시설 종사자 및 목욕장 등에 대한 선제검사 강화 △콜센터·인력사무소 등 감염취약 사업장 집중점검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 현행: 유흥시설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22시 운영제한개편: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24시 운영제한, 실내체육시설 운영제한 없음

  ** 인천(강화군, 옹진군), 광주, 전남, 경북(16개 시·군), 경남(9개 군), 강원(15개 시·군) 등

 
 ○ 이어 하절기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환기 미흡,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에 따른 감염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 강의실과 사무실, 음식점, 사업장 등에 맞통풍 자연환기 등에 대한 안내와 방역수칙 등 점검을 강화하고,

  -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스크 착용 지침* >

▸ 실내 마스크 착용은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예외 없이 지속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는 7월부터,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사람에게 적용

▸ 실외라 하더라도 군중이 모이는 행사나 집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 추진단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①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 발생, 구토 동반, 시야 흐려짐 등의 증상 ②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및 팔다리 부기 ③접종부위 외 멍이나 출혈 증상 등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확진자 수가 감소했지만 사람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 속 집단감염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➀마스크 착용, ➁충분한 환기, ➂유증상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예방접종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지속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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