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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60∼74세 사전예약 진행 6월 3일까지,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시스템 계획

by •••• 2021. 5. 15.

2021년 5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60∼74세 사전예약 진행 6월 3일까지,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시스템 계획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9,548명으로 총 3,731,22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9,705명으로 총 905,42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15일 0시 기준)는 총 21,944건*(신규 409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1,045건(95.9%)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97건(신규 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583건(신규 28건), 사망 사례 119건(신규 3건)이 신고 되었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1,061명(해외유입 8,69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8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066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7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887명으로 총 121,282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6명(치명률 1.45%)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 4명(3명), 필리핀 3명
(2명), 파키스탄 1명(1명), 일본 1명, 태국 1명,이라크 1명(1명), 
유럽: 터키 3명, 폴란드 1명(1명), 
오스트리아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3명(1명), 
아프리카: 가나 1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민관협력(카카오, 네이버)으로 잔여 백신 신속 예약 방식 도입 계획 - 

 
◆ 60세 이상에게 더욱 중요한 예방접종, 잊지말고 예약하세요. 

○ 예약 첫날(60-64세 대상자) 전체 대상자의 18.6%인 73.1만 명 예약 완료 

*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45.8% 예약 

 


○ 60~74세 모든 연령층의 예약은 6월 3일 까지 가능 

  

◆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 방식 도입 

○ 예약취소 등으로 인해 잔여 백신이 발생한 경우, 모바일 지도 앱을 통해 확인, 손쉽게 예약하는 기능도 5월 27일 개통 



◆ 중증화율, 위중증률은 4월 들어 다소 증가, 반면 치명률 감소세 지속 

○ 4월 환자 수 증가, 노인요양시설 집단발생 등의 영향으로 고령층 위중증 환자 및 중증화율 증가세 확인 


○ 고령층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방역 대응도 지속 예정 

  

◆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효능검사 결과 등 안내 

○ 항체치료제 일부 변이바이러스들(미국 뉴욕, 영국/나이지리아 변이)에서도 효능 확인 
 
○ mRNA백신 개발 기술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위원회 개최 예정(5월17일) 
  
○ 인도 변이바이러스 자원도 5월 28일부터 분양 가능 

 

1. 60∼74세 사전예약 진행 중, 6월 3일까지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70~74세의 예약률이 1주일 만에 50%를 넘어(12일까지 51.7%) 어제(5.13일)까지 54.9%가 예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어제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 60~64세는 예약 첫날 73.1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여, 어제 하루 총 예약자가 112.2만 명이었다. 사전예약은 모든 연령층(60∼74세)에서 6월 3일까지 가능하다.


 ○ 60~64세와 같이 사전예약이 시작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은 예약 첫날 45.8%(15.7만 명)가 예약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 7일부터 접종을 받는다. 

 

 
□ 추진단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100명 중 5명은 사망으로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반면, 혈소판감소성 희귀혈전증 같은 부작용은 100명 당 0.001명 정도로 예방접종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이익이 현저히 높음을 설명하면서, 

 ○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대리)인의 인증만으로 대리예약이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자녀분들이 부모님의 접종일정을 챙겨주기를 당부하였다. 

 ○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한 곳, 더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사전예약을 한 후 접종을 받으시면 된다. 

 

2.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획대로 배송

□ 지난 2월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2차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늘부터 각 접종기관에 차질 없이 배송되고 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후 접종간격이 4∼12주(식약처 허가)이나, 11∼12주를 기준으로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월 26일 1차 접종자의 경우 2차 접종은 각 기관별로 5월 14일부터 5월 21일 사이에 자체 계획대로 진행된다. 

  
 ○ 어제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은 오늘 각 요양병원, 보건소 등에 배송되고 있으며, 금일 들어오는 59.7만 회분은 내일부터 보건소, 요양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등 접종기관에 배송한다. 

    *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대상자는 약 95만 명 

  
 ○ 또한, 현재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인 60세 이상 대상자의 1차 접종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도 예방접종 시행 이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다음 주인 20일부터 전국 접종기관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1회차: 5.20∼5.25 / 2회차: 5.26∼5.31 / 3회차: 6.1∼6.5 / 4회차: 6.7∼6.12 

  

3.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 시스템 개통 계획

□ 추진단은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5월 27일부터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하여 접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다수의 국민들이 활용하는 민간 플랫폼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며, 


 ○ 잔여 백신 발생한 인근 접종기관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당일 빨리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접종기관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게 된다. 

 
 ○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들은 주변 의료기관의 잔여 백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더욱 수월하게 접종 예약을 하며 백신 잔량 폐기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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