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1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백신 도입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by •••• 2021. 5. 12.

2021년 5월 1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백신 도입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029명으로 총 3,698,65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0,788명으로 총 664,8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27,084명, 화이자 백신 1,671,573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12일 0시 기준)는 총 20,678건*(신규 412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9,893건(96.2%)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7건(신규 0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495건(신규 36건), 사망 사례 103건(신규 1건)이 신고되었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918명
(해외유입 8,63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8,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5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9,373명
(92.6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 4명(1명), 필리핀 1명(1명), 
인도네시아 6명(5명), 카자흐스탄 3명(2명), 
쿠웨이트 1명 
유럽:독일 1명(1명), 불가리아 2명 
아메리카: 미국 4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65세에서 69세 대상자 예약 첫날 21% 넘게 사전 예약(5.11., 정례브리핑)     

※ 15쪽 최근 2주간 감염경로 신고 숫자 수정(16:30)

- 24시간 운영하는 온라인 활용 예약 권장 -

 
 온라인 예약 권장,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곳 예약 가능

 
○ 예약 첫날(65-69세 대상자) 전체 대상자의 21.4%인 63.9만명 예약 완료

 
○ 70-74세 대상자도 어제 하루만 26.3만명 추가 예약으로 일 최고치 달성 
(전체 대상자의 40.1% 예약)

 
○ 접종기관 방문 편의를 위해 주소지 상관없이 희망하는 의료기관 선택하여 예약 가능

 
○ 원활한 예약을 위해 24시간 예약이 가능한 온라인을 가급적 이용하여 예약 권장, 자녀분들이 대신 예약 가능

*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 매주 순차 도입 중인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도 예정대로 내일 도착,
상반기 예정인 화이자 백신 700만 회분 중 287.4만 회분 도입 완료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 울산광역시, 경기 부천시 등 지역사회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중앙-지자체 합동대응팀 구성, 해당지역 선제검사 및 접촉자 관리 강화 등 추진

 
○ PCR 검사 3회 실시, 14일간 격리(7일 임시생활시설, 7일 자가격리) 등 인도發 입국자 관리 지속 강화

 

 

1. 65세 이상 예방접종 사전예약 중, 가급적 온라인 예약 권장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5~6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첫날, 대상자(298.7만 명)의 21.4%인 63.9만 명(5.11. 0시 기준)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이는 70~74세의 사전예약 첫날 예약률(11.5%) 보다 높다고 밝혔다.

 
 ○ 지난 주 6일(목)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70~74세는 어제(10일) 가장 많은 예약(26.3만 명)으로 총 85.4만 명(213만 명 중 40.1%, 5.11. 0시 기준)이 예약을 완료했고, 6월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 추진단은 사전예약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더 원활한 예약을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온라인(누리집, 모바일)을 통해 예약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 자녀 등이 대신 예약해 드릴 경우 예약을 진행하는 자녀 등의 본인인증만으로 대리 예약이 가능하다.

 
 ○ 또한, 접종기관은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중 주소지와 관계없이 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 온라인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예약(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근무시간 내 가능(9∼18시, 지자체별 탄력적)

   ** 지자체별 콜센터 번호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에서 확인

 

2. 백신 도입,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 백신 도입과 관련하여, 개별 계약 된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이 예정대로 내일(5.12)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분 중 총 287.4만 회분이 도입 완료되고, 나머지 412.6만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3. 변이바이러스 추가 발생

□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상황은 다음과 같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15.9%(국내 14.6%, 해외 46.8%) 이다.

   * 분석률 = 기간 내 변이바이러스 분석건수 / 기간 내 확진자수

 
 ○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176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변이바이러스는 총 808건*이다(5.11. 0시 기준).

   * 총 9,056건 분석 완료(국내발생 7,511건, 해외유입 1,545건 / ’21.5.11. 0시 기준)


   - 바이러스 유형별 누적 현황은 영국 변이 705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93건, 브라질 변이 10건이다.


○ 신규 176명에 대한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 해외유입 35명(내국인 20명, 외국인 15명)은 검역단계(22명), 자가격리 단계(13명)에서 확인되었으며,


   - 국내발생 141명(내국인 129명, 외국인 12명)은 집단사례 관련(92명/ 신규 44건, 기존 48건), 개별사례(49명)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변이확정사례는 808명이며, 역학적으로 연관된 사례는 1,089명으로 총 1,897명의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사례를 확인하였다.


 ○ 추가로, 그 외 기타 변이바이러스는 △캘리포니아 490건, △인도 58건, △뉴욕 13건, △영국/나이지리아 9건, △필리핀 6건으로 현재까지 총 576건을 확인하였다(5.11. 0시 기준).

 

□ 한편, 최근 울산광역시 및 경기 부천시 등 지역사회에서 변이바이러스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된 지역사회의 대응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에서 2월 초 발생한 집단사례(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관련)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유행이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 사업장 및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의 다양한 시설에서 감염이 지속 확인되고 있다.

 

 ○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집단사례 (노인주간보호센터2 관련)와 관련하여, 4월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학교 등으로 추가 전파가 되고 있다(’21.5.11. 0시 기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지역의 발생 유행이 정점을 지나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산발적인 집단발생이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 이에,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중앙-지자체 간 합동대응팀’을 구성하여 적시 상황평가 및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 관련 지자체 및 부처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 △선제적 검사 대상 확대, △접촉자 관리 강화, △학교,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시설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등 변이바이러스 방역관리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4. 인도 입국자 검사 결과 및 격리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격리현황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 지난주 5월 4일부터 총 3차에 걸쳐서 인도 재외국민 총 540명*이 입국하였으며, 현재까지 검역단계에서 6명, 시설 내 격리단계에서 10명으로 총 16명(3.0%)이 확진되었다(5.11. 0시 기준).

    * 인도 재외국민 입국 및 확진 현황(5.11일 0시 기준) : 1차(5.4일) 172명 입국, 2명 확진/ 2차(5.7일) 204명 입국, 10명 확진/ 3차(5.9일) 164명 입국, 4명 확진


   - 이 중 임시생활시설 격리 7일이 경과한 1차 입국자의 경우, 시설 퇴소 전(6일차)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167명*은 자가격리로 전환되어 격리해제 전(13일차)에 한 번 더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3명 제외(1명 미결정 검사 중, 1명 장기입소자, 1명 타질환으로 병원 이송 조치)


   - 또한, 2차·3차 입국자도 마찬가지로 현재 7개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이며, 1차 입국자와 동일하게 검사 등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 아울러, 현재까지 재외국민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검사 결과, 1명(1차 입국자)의 인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

 
 ○ 정부는 인도 내 환자 급증, 국내 유입 증가 등에 따라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전파 차단을 위해 앞으로도 인도발(發)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5. 당부 말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가정의 달 행동수칙 >

△가족끼리, △가까운 야외로, △한적한 시간대·장소,

△어르신 예방접종 챙기기

 
 ○ 또한 가정 내 어르신이 계신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대로 차질 없이 접종하실 수 있도록 △접종 전 예약 확인, △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 등을 잘 이행하여, 가족 모두가 안전한 5월을 지내도록 당부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