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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4월 27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보건· 방역 체계 및 사회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by •••• 2021. 4. 27.

2021년 4월 27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보건· 방역 체계 및 사회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41,937명으로 총 2,409,97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1,598명으로 총 126,50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70,841명, 화이자 백신 1,039,134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27일 0시 기준)는 총 14,155건*
(신규 546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3,901건(98.2%)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사망 사례 62건(신규 2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47건(신규 4건)이 신고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구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898명
(해외유입 8,25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6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50건(확진자 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82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5,1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2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845명으로 총 109,695명
(91.4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명(치명률 1.52%)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8명(7명), 
아시아(중국 외): 인도 8명(5명), 파키스탄 3명 (3명), 방글라데시 3명(3명), 필리핀 2명(2명), 
미얀마 1명, 러시아 1명(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네팔 1명(1명), 일본 1명, 
유럽: 슬로바키아 1명, 
아메리카: 미국 3명(1명), 멕시코 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1) 국내 미입국자 통계 제외(4.26. 0시 기준, 아시아 –1, 검역 –1, 외국인 –1)




보건·방역체계 및 사회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 의료기관·약국 등 보건의료인, 사회필수 인력 등 접종 확대 -

◆ 의료기관·약국 등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접종 확대 시행

○ 방역 체계 및 사회 안전 유지를 위해 약 55만명 접종 시행(4.26~)


○ 근무지(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및 거주지(만성신장질환자) 소재 조기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약 2천개소)에서 접종 가능


◆ 미국 예방접종전문위원회(ACIP), 18세 이상 성인 얀센백신 접종 재개 권고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품청
(FDA) 모두 얀센백신의 안전성과 효과 신뢰
 예방접종의 이득이 위험 초과 판단

 
◆ 전국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659.1명으로 5주 연속 증가 추세

○ 최근 개인 간 접촉 증가 및 3차 유행 장기화로
 인한 장기간 숨은 감염원 누적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지속 양상

○ 다중이용시설·사업장 방역점검 강화, 5월 가정의 달 방역대책 수립, 유증상자 조기 검사확대 등 환자 조기 발견,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개인 간 접촉 증가와 3차 유행 장기화로 인한 장기간 숨은 감염원 누적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각종 소모임 등 가족·지인·직장동료 간 접촉, △계절적 요인에 따른 종교행사, 봄여행 증가 등에 따른 일상생활 속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 확산 중이며,
△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을 매개로 한 가족, 직장, 학교 등 지역사회 확산,
△공공기관,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사업장 집단감염 발생,
△신종 변이바이러스 지속 보고 및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 등의 위험도 지속되고 있다.

 

 ○ 정부는 △장관책임제와 정부합동 방역점검단 을 운영하는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의 방역 점검 강화,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콜센터, 3밀 사업장 등)을 집중 관리하고,

     *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예체능 학원, 방문판매 등

 
△유행지역 일제검사, 유증상자 검사의뢰 활성화 등 조기검사 확대,
△5월 가정의 달 방역대책 수립,
△고위험군 예방접종 신속 추진,
△변이바이러스 감시·관리 강화 등 환자 조기 발견,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이후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은 항상 지켜달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국민들께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출근,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외부활동을 모두 멈추고,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또한, 국민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방역과 백신 도입, 예방접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도 백신 확보와 예방접종에 대한 정부의 계획과 안내를 믿고 적극 협조해주시도록 요청하였다.

 ○ 아울러, 우리 정부가 계약한 백신들이 안전성이 인정된 제품들이고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큰 만큼 접종순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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