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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4월 2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

by •••• 2021. 4. 26.

2021년 4월 2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은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140명으로 총 2,266,88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67명으로 총 104,90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313,123명, 화이자 백신 953,765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26일 0시 기준)는 총 13,609건*
(신규 203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3,354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사망 사례 60건(신규 2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52건(신규 9건)이 신고되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구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387명
(해외유입 8,21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1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903건(확진자 8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25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11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0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375명으로 총 108,850명
(91.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7명(치명률 1.52%)이다.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반전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4.26~5.2)


- 집단감염 중 약 50%가 다중이용시설 감염, 22시 운영제한 업종의 비중 증가
- 부처별 소관시설 주 1회 점검, 수도권·경남권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역별 특별방역대책 시행
- 일 평균환자 659.1명으로 전주 대비 37.9명 증가(6.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직무대행 홍남기)는 오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홍남기 본부장은 백신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로, 정부는 어제(4.24) 화이자사와 4천만 회분(2천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추가구매계약을 체결하여,

 ○ 우리나라는 총 1억 9,200만 회분, 인구 9,9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고, 이는 3차 접종, 접종연령 확대 등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소요에도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확실하고도 충분한 물량임을 강조하였다.


□ 또한, 홍 본부장은 최근 확진자 수가 800명 선을 위협하고 있어 이번 주가 방역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이므로,

 ○ 정부는 이번 주 첫째 ‘특단의 방역관리조치’와 둘째 ‘최고속도의 백신접종’ 2가지에 방역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① 먼저 이번 주 일주일(4.26~5.2)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설정해 전 부처/지자체/공공기관들은 물론 기업 등 민간도 소속직원 관리, 소관시설 점검, 각자 방역노력 등의 측면에서 접촉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전개해나갈 것을 요청하였고,

  ② 두 번째로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 내내 일평균 14~15만명의 접종시행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며,

   - 지역별 백신잔고와 접종 실수요가 잘 매칭되어 금주 백신접종이 계획대로 실시되도록 방역당국/지자체/예방접종센터 등이 일사불란하게 협력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마지막으로 홍 본부장은, 방역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그만큼 방역정도가 강화되고, 방역이 강화되면 그만큼 국민 불편이 커지고 민생이 어려워지므로

 ○ 이번 주 확진 반전의 변화를 가져오거나 향후 반전가능성에 대한 기대·확신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한 주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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