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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3월 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상황,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 증가 !

by •••• 2021. 3. 9.

 


2021년 3월 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상황,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 증가 등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 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263명(해외유입 7,20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27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4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83,900명
(89.9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5명(치명률 1.76%)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3명, 아랍에미리트 1명(1명), 인도 1명 아메리카 : 미국 7명(6명), 
아프리카 : 이집트 1명(1명), 세네갈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3월 8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3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80.7명), 수도권에서 240명(71.6%) 비수도권에서는 95명(28.4%)이 발생하였다.


  - (서울 강동구 고등학교 관련) 3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학생 15명(지표포함)

 
  -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3월 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 기타 1명 → 종사자 1명으로 관계 재분류

 
  - (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 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종사자 2명(지표포함), 환자 7명(+2), 간병인 1명, 가족 2명, 지인 2명(+1)

 
  -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3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직원 9명(+7), 직원의 가족 5명(지표포함, +3)

 
  - (경기 이천시 조기축구모임 관련) 3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회원 7명(지표포함), 가족 2명, 기타 2명

 
  -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집단발생 관련)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5명의 외국인이 추가 확진되어 가족, 직장, 커뮤니티 접촉자에 대해 일제검사 등 추적관리가 진행 중이다.

    * 확진일 기준 분류로 전일 검사자 다수 포함

 
  - (경기 용인시 운동선수/운동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0명이다.


 - (충북 청주시 식품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가족 4명(지표포함, +2), 동료 4명, 지인 1명, 기타 1명


  - (충북 진천 육가공업체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 (구분) 종사자 36명(지표포함, +13), 가족 1명

 
  -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구분) 종사자 18명(지표포함, +1)


  - (광주 서구 콜센터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6명*이다.

    * (구분) 종사자 63명(지표포함, +8), 가족  14명(+1), 사우나 4명, 지인 3명, 기타 2명(+1)

 
  -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8명이다.


 - (전남 함평군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지인 3명(지표포함), 가족 8명(+3), 기타 1명


  - (대구 중구 가족/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대구 북구 대학생지인모임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 (경북 포항시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교인 6명(지표포함), 지인 1명, 가족 5명(+2), 기타 1명

 
  - (부산 서구 종합병원 관련) 3월 7일 입원환자 선제검사를 통해 첫 확진자 확인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환자 6명(지표포함, +5), 종사자  1명(+1)

 
  - (부산 서구 항운노조2 관련) 3월 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 (구분) 종사자 9명(지표포함, +1), 가족 2명, 지인 1명, 기타 2명(+2)

 
  - (강원 평창군 숙박시설 관련) 3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동료 4명(지표포함), 가족 1명

 
  - (강원 홍천군 가족 관련) 3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가족 4명(지표포함), 지인 3명


  - (제주 제주시 볼링장2 관련) 3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 (구분) 동료 3명(지표포함), 가족 3명

 

□ 지난 1주간(’21.2.28일~3.6일) 방역 관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71.7명으로 직전 1주(’21.2.21일~2.27일, 369.4명)보다 2.3명(0.6%) 증가하였다.

   - 해외유입 확진자도 최근 1주간 1일 평균 19.4명으로, 2월2주(29.0명) 평균 30명대에서 20명대 미만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 권역별로 수도권 및 충청·경남·제주권은 지난주 대비 증가했고, 호남·경북·강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감소하였다.


 ○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4.5%
(944명), △집단발생 31.7%(868명), △해외유입 5.0%(136명), △병원·요양시설 4.5%(124명), △조사중 24.2%(662명)으로,

   - 병원‧요양시설 비율이 2월3주 13.0% 대비 3월1주 4.5%로, 3배 가까이 감소하였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21.2.28. 0시∼3.6. 0시까지 신고된 2,738명 기준)


 ○ 신규 집단발생은 총 21건으로 △가족·지인모임(9건), △사업장(7건*), △다중이용시설(3건**), △기타(2건***) 이었다.


    * 제조업(4건), 마사지샵, 육가공업체 등   

  ** 사우나, 음식점, 주점 

  ***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노동자 집단발생, 세종시 군부대 관련

 
 ○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며, 치명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1.79%→1.77%) 했지만, 80대 이상 치명률은 20.7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 사망자는 총 37명*으로, 60세 이상이 35명(94.6%)를 차지하였고, 이 중 80대 이상이 18명(48.6%)으로 가장 많았다.

    * 80대 이상 18명(48.6%), 70대 15명(40.5%), 60대 2명(5.4%), 50대 1명(2.7%), 40대 1명(2.7%)

 
   - 사망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16명(43.2%), △확진자 접촉 5명(13.5%), △지역 집단발생 4명(10.8%), △해외유입 1명(2.7%), △조사중 11명(29.7%)이고,

 
   -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5명(94.6%)이며, 나머지 2명*은 조사 중이다.

    * (80대 이상) 1명, (60대) 1명

 

□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3월 4일 이후 총 248건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발생된 222건 중 213건에서는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9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 해외유입의 경우, 26건 중 15건에서는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11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 (영국 변이) 16건 확인(국내 6, 해외유입 10 / 내국인 12, 외국인 4) : △UAE 發 2인, △헝가리 發 2인, △미국 發 1인, △영국 發 1인, △브라질 發 1인, △폴란드 發 1인, △체코 發 1인, △덴마크 發 1인, △국내확인 6인

    *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3건 확인(국내 3 / 내국인 3) : △국내확인 3인

    * (브라질 변이) 1건 확인(해외유입 1 / 내국인 1) : △미국 發 1인

 
  - 이에 따라,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82건*(영국 변이 154건, 남아공 변이 21건, 브라질 변이 7건 / ’21.3.8일 0시 기준)이다.

    * 총 3,781건 분석 완료(국내발생 2,768건, 해외유입 1,013건 / ’21.3.8일 0시 기준)

 

 ○ 확인된 20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9명은 국내감염으로,

   - 해외유입 11명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 국내감염 9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5개 집단사례
(①경기 광주시 식품회사,
②경기 김포시 일가족,
③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④인천 서구 무역회사,
⑤경기 여주시 제조업)
관련 확진자로, 지역사회 감시 강화과정*에서 시행한 변이바이러스 검사 결과 영국 변이 6건, 남아공 변이 3건이 확인되었다.

      * 국내 집단사례 중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인에 따른 바이러스 감시 강화

 

 ○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등 변이바이러스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지난 주(’21년 2월 4주차, 2.21.~2.27.)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은 유행기준 이하 수준을 계속 유지 중이다.
  
   * 의사환자(ILI)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2명(전년 동기간 6.3명)으로 유행기준(5.8명) 이하
 

 ○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의 병원체 감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고(0건/72건)*, 국내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0건/1,770건).

   * 전년 동기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 1.4%(2/140)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발생 확진자수가 지난주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이후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 증가 등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과 당부사항을 설명하였다.


 ①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 증가

   - 최근 경기·충청권을 중심으로 중소 제조업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중소 제조업은 3밀 작업환경, 기숙사‧공동 거주(외국인 중심)로 인해 감염 위험은 높지만, 의료‧방역 정보 접근성 제한, 불법 체류 등에 따른 조기 발견의 어려움이 있다.

   - 또한, 실내체육시설, 춤무도장, 음식점‧주점, 사우나, 교회, 어린이집,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충청권 등 유행 지역 중심으로 3밀 작업 환경, 외국인 근로자 집단거주 등 감염취약 사업장에 대해 고용부 특별점검과 연계하여 사업장의 검사 강화를 추진 중이다.

 
 ② 3월 등교, 봄맞이 여행·모임 등으로 이동량 및 사람 간 접촉 증가

   - △3월 등교 개학에 따른 기숙사·모임 등 접촉 증가, 특히, 대학가 주변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 예상, △봄맞이 여행ㆍ모임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 증가, △영업제한 해제 후 클럽·무도장·주점 등 유흥시설 발생 위험 증가 등이 위험요인이다.

   - 이에 따라,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 현장점검 및 위반업체 조치 강화, △의료기관‧약국 연계 유증상자 검사 독려, △접촉자 범위 확대 검사, △지자체별 고위험 지역‧직종 선정 일제검사 등 지역사회 방역을 지속 강화한다.
   

 ③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상존

 - △국내 변이바이러스 확인 지속(2월4주 기준 142건→ 3.8일 기준 182건**), △해외 유입 국내 변이바이러스 발생사례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 발생 국가 : (영국 변이) 109개국, (남아공 변이) 56개국, (브라질 변이) 33개국

  ** 영국 154명(+16), 남아공 21명(+3), 브라질 7명(+1) 등 총 182명(+20)

 
  - 방역당국은 △모든 해외 입국자(내국인 포함) 대상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2.24~)하고, △해외 입국자 검사(입국 1일, 격리해제 전 검사) 및 △자가격리 관리 철저*

등 변이바이러스 유입·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1인 격리 권고, 동거가족 수칙 준수, 이탈/외부인 방문 금지 등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봄철을 맞아 가족‧지인 단위의 여행, 야외나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최근에도 가족‧지인 모임,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사우나 등)은 전체 감염경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 여행ㆍ나들이 등으로 지역 간 이동, 사람간 접촉이 증가할 경우 감염 및 확산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따라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래의 세가지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첫째, 장소‧상황을 불문하고,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외에서도 2m이상 거리유지가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식사‧음주‧흡연)은 가급적 피한다.
 
   - 둘째,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2주간 연장된 거리두기(3월 1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한다.
 
   - 셋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 받는다.

 
    ▪의료기관은 환자가 선별진료소에서 문진 절차 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 방문 시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한다.

 
□ 추진단은 접종대상자 및 의료진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예방접종 시, ▴예방접종 후 다음 사항을 주의하도록 당부하였다.

 

〔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


 ○ 예방접종을 받을 때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접종 전 반드시 의사 예진을 받아야 한다.

     ※ 약(장 세척제 등), 화장품, 음식,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예진표에 자세히 기록해야함

   - 코로나19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 접종을 받아서는 안 되며,

     * (아나필락시스)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쇼크, 호흡곤란, 의식소실, 입술이나·입안의 부종, 몸 전체 심한 두드러기 등의 증상 발생


   -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모든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최소 15분 간 관찰하되, 이전에 다른 원인(약, 음식, 주사행위 등)으로 중증 알레르기(예: 아나필락시스) 경험이 있는 경우는 30분 간 관찰


 ○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접종 후 최소 3일 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몸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 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혼자 있지 않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권고함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의 국소반응이나,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 이와 같이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는 차가운 수건을 접종 부위에 대거나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때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다만,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39도 이상 고열이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로 심해지면

  - 진료를 받고,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응급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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