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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7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0. 10. 17.


2020년 10월 17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108명(해외유입 3,4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명으로 총 23,258명 (92.6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0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4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3명으로
치명률이 1.76%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2명, 인도 2명, 네팔 1명, 일본 1명, 폴란드 3명, 미국 1명이다.

국내 지역별 발생 환자는 서울 17명, 경기 3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50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에서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등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24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관련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성지하이츠 3차 오피스텔과 관련해 지난 11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다.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총 7명 나왔고 중구 콜센터(다동 센터플레이스) 사례에선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기(누적 8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63명),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27명), 대전 유성구 일가족 명절 모임(30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58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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