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0년 10월 1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0. 10. 15.


2020년 10월 1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988명(해외유입 3,4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명으로 총 23,082명(92.3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9명으로 치명률은 1.76%이다.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미얀마 2명, 몰도바 1명, 프랑스 1명, 우크라이나 1명, 미국 2명, 캐나다 1명, 브라질 1명, 이집트 1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2명, 경기 6명, 인천 11명, 부산 54명, 대전 1명, 강원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6명, 서울 3명, 경기 2명, 부산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지역별로는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이 54명으로 가장 많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모두 진단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처됐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는 식당과 목욕탕, 수영장 등지에서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1일 부산 북구 만덕동 소공원 18곳을 모두 폐쇄하고,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