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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by •••• 2020. 11. 24.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53명 (해외유입 4,4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명으로 총 26,722명 (85.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1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명(치명률 1.63%)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5명(4명), 일본 2명(2명), 폴란드 3명, 프랑스 1명, 덴마크 1명(1명), 루마니아 1명(1명), 미국 11명(11명), 콩고 1명(1명) 아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10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4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 206명이 확인됐다.
수도권 외 지역도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남 8명, 전남 5명, 경북·부산 각 4명, 대전·경남 각 2명, 대구·광주·울산·제주 각 1명씩 발생했다.

한편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부터 2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내수활성화 대책인 소비쿠폰 사용도 중단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2일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소비쿠폰은 잠정적 으로 중단한다”면서 “어떻게 중단하고 추후에 어떻게 연장할지는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최대한 신속히 결정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3차 유행의 새로운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일상 곳곳의 연쇄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활동량이 많아 전파력이 높은 젊은층 감염이 늘어나고, 날씨가 추워지며 바이러스 자체의 전염력도 올라가며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진 상황이다.

강 1총괄조정관은 "감염 고리를 끊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의 모든 접촉과 만남을 최소화하는 것밖에 없다"며 수도권 주민들에게 이날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지켜주고 불필요한 접촉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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