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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2

28.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불수불탐분 제이십팔(받지도 탐하지도 않음) 28.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받지도 탐하지도 않음) 불수불탐분 제이십팔 須菩提 수보리 『수보리야,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약보살 이만항하사등세계칠보 지용보시 만일 어떤 보살이 항하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세계에 가득한 칠보를 가지고 보시하고 若復有人 知一切法無我 得成於忍 약부유인 지일체법무아 득성어인 만일 또 어떤 사람이 일체법에 나 없음을 알아 무생법인의 지혜를 이루어 얻는다면 此菩薩 勝前菩薩所得功德 차보살 승전보살소득공덕 이 보살은 앞의 보살이 얻은 바 공덕보다도 더 수승하느니라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故 하이고 수보리 이제보살 불수복덕고 왜냐하면 수보리야, 모든 보살들은 복덕을 받지 않기 때문이니라.』 須菩提 白佛言 수보리 백불언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리기를, 世尊 云何菩薩 不受.. 2021. 3. 3.
21. 非說所說分 第 二十一 (설하나 설한 바가 없음) 21.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설하나 설한 바가 없음) 비설소설분 제이십일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수보리 여물위여래작시념 아당유소설법 『수보리야, 너는 여래께서 「내가 마땅히 설한 바 법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막작시념 하이고 약인언 여래유소설법 생각도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래께서 설한 바 법이 있다.」 라고 한다면 卽爲謗佛 不能解我所說故 즉위방불 불능해아소설고 이는 곧 부처님을 비방하는 것이 되니, 능히 나의 설한 바를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니라.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수보리 설법자 무법가설 시명설법 수보리야, 법을 설한다는 것은 가히 설할 만한 법이 없는 것을 말하니 다만 그 이름이 설법이나라. 』 爾時 慧命須菩..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