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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8월 2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0시 기준), 백신별 접종 현황 - 전 국민의 절반(50%),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 마쳐, 국내 주요 발생 현황

by •••• 2021. 8. 22.

 

 

2021년 8월 2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0시 기준), 백신별 접종 현황 - 전 국민의 절반(50%),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 마쳐, 국내 주요 발생 현황


◈ 백신 접종자 1차 359,510명, 접종완료 122,794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590명, 해외유입 38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59,510명으로 총 25,866,97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2,79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1,562,518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신별 접종 현황(8.22. 0시 기준, 단위: 명, %)】

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완료에 AZ-PF 교차접종자를 포함시키고, AZ-PF 교차접종자 통계 추가로 표시
2)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므로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
3) 접종기관, 관계부처 등에서 파악한 접종대상군 별 접종인원으로서 사망, 입퇴사(원), 신규 인입 등으로 변동 가능
※ 상기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6,366명(해외유입 13,149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7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018건(확진자 38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99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65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2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758명으로 총 206,276(87.2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15명(치명률 0.9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아시아(중국 외): 우즈베키스탄 8명(5명), 러시아 4명(2명), 몽골 5명(5명), 말레이시아 3명, 인도네시아 2명(2명), 카자흐스탄 1명(1명), 미얀마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일본 1명(1명), 유럽: 터키 4명(1명), 포르투갈 1명(1명), 몰타 1명, 스페인 1명, 아메리카: 미국 1명(1명),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2명(2명), 가나 1명(1명), 모로코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2. 8월 21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3쪽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8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751.1명), 수도권에서 1,193명(65.8%) 비수도권에서는 621명(34.2%)이 발생하였다.


○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서울 마포구 직장5 관련) 8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이용자 7명(지표포함), 종사자 4명
 


   - (서울 서초구 공연연습실 관련) 8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이용자 7명(지표포함), 종사자 4명, 지인 1명
 


   - (인천 계양구 홈스쿨링 관련) 8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원생 9명(지표포함), 가족 3명, 교사 1명
 


   - (인천 부평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8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지인 13명(지표포함), 가족 1명, 기타 2명
 


   - (경기 수원시 요양병원 관련) 8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입소자 10명(지표포함), 간병인 2명
 
 
   - (경기 평택시 건설현장  관련) 8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종사자 11명(지표포함), 지인 1명
 


   - (전북 군산시 건설현장 관련) 8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 (구분) 종사자 19명(지표포함), 가족 1명, 지인 2명, 기타 5명
 


   - (경북 의성군 요양병원 관련) 8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 (구분) 입소자 29명(지표포함), 종사자 3명, 간병인 2명
 

 

 

3. 전 국민의 절반(50%),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 마쳐

 
◇ 8월 21일 11시 기준, 1차 접종자수 25,688,694명(잠정집계),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과 현장 관계자들께 감사

◇ 백신수급 상황, 사전예약 결과, 지자체 자율접종 진행상황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 국민 70%(3,600만명) 1차접종 목표 충분히 달성 전망

◇ 18-49세 예약대상자(18-49세 10부제 대상 및 지자체 자율접종 미예약자)는 8월 21일 20시부터 9월 18일까지 추가예약 가능, 적극적인 참여 요청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1일(토) 오전 11시, 우리 국민의 50%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마쳤다고 밝혔다. 

 ○ 오늘(8월 21일) 11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25,688,694명으로 전 국민의 50.0%에 해당되며, 이 중 11,517,874명이 접종을 완료(22.4%)하였다. (잠정집계)

 ○ 또한 추진단은 3분기 백신 수급상황,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지자체 자율접종 진행상황, 잔여백신 접종추이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 국민 70%(3,600만명)에 대한 1차접종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편, 추진단은 18~49세 10부제 예약에 이어서 실시한 연령별 사전예약 결과(8월 19일(목) 20시~8월 21일(토) 0시)를 반영한 청장년층 사전예약률 및 접종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8월 21일(토) 0시 기준, 10부제 예약에 이어서 실시한 연령별 사전예약 결과, 총 59만명이 추가로 예약에 참여하였으며 예약률은 63.9%(대상자 1,537만명 중 예약자 977만명)로 나타났다. 
 
 ○ 또한 18~49세 중 이미 접종에 참여한 분들과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를 모두 포함한 청장년층 전체의 예방접종 참여율은 79.0% 이다.
 

 


□ 정은경 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오늘까지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신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또한 “18-49세 예약대상자(18-49세 10부제 대상 및 지자체 자율접종 미예약자)는, 8월 21일(토) 20시부터 9월 18일(토) 18시까지 계속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직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 추진단은 8월 26일부터 40대 이하 청장년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백신 도입, 배송,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4. 당부 말씀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최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증명서를 사칭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스미싱 사건이 보고되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 우선, 질병관리청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경우 외에는 개인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는 본인이 직접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아야 하며,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접속주소(링크)를 보내지 않는다.
 
 ○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보내드리는 문자는 1339 또는 질병관리청 전화번호 등으로만 발송되며 01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로는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
 
 ○ 관련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 공지하였으며 질병관리청은 향후 사건 접수 시 경찰청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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