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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8.24., 0시 기준), 목욕장 환기 상시 가동, 정기이용권 금지(4단계) 등 목욕장업 방역 관리 강화 - 목욕장업 방역수칙 중 강화되는 방역항목 및 내용

by •••• 2021. 8. 24.

 

 

 

2021년 8월 24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목욕장 환기 상시 가동, 정기이용권 금지(4단계) 등 목욕장업 방역 관리 강화 - 목욕장업 방역수칙 중 강화되는 방역항목 및 내용


◈ 백신 접종자 1차 381,675명, 접종완료 714,780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470명, 해외유입 39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81,675명으로 총 26,300,18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714,78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2,283,73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287명(해외유입 13,232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7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284건(확진자 2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133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4,1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09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2명으로 총 209,193명(87.4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8명(치명률 0.93%)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2명(2명), 키르기스스탄 1명(1명), 인도네시아 2명(2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카자흐스탄 3명(2명), 미얀마 2명(2명), 파키스탄 1명(1명), 러시아 2명, 일본 1명(1명), 베트남 2명(1명), 유럽: 터키 3명, 영국 1명(1명), 덴마크 1명(1명), 스위스 1명, 아메리카: 미국 11명(2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코트디부아르 1명, 가나 1명(1명), 수단 1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목욕장 환기 상시 가동, 정기이용권 금지(4단계) 등 목욕장업 방역 관리 강화

 

- 목욕장 환기장치 상시 가동, 4단계 지역 정기이용권 발급 금지, 선제 검사 추진 등 목욕장업 방역수칙 강화 시행(9.1∼)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경찰청과 함께 ▲목욕장업 방역 강화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목욕장업 방역 강화대책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로부터 ‘목욕장업 방역 강화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7월 이후 목욕장(전국 6,800여 개소)에서 15건의 집단감염으로 68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감염 규모가 6월 이전보다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으로 구성된 취약한 목욕장의 구조와 평상 등 휴게공간에서의 거리두기 미준수 등이 확인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목욕장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목욕장업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중 일부 방역 항목을 조정·시행하여 방역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목욕장 내 마스크 착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목욕장에 마스크 620만 장을 지원하여 목욕장 내 마스크 착용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 특히, 세신사의 경우 마스크가 젖지 않게 관리하여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 하루에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하였던 환기는 목욕장 영업시간 동안에는 공조기, 환풍기, 창문 등 환기장치를 상시 가동하도록 규정을 강화한다.

 ○ 종사자 휴게실에 대한 사용기준을 새로 마련하여 식사 외 취식을 금지하고, 식사할 때에도 교대로 취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정기이용권 발급을 금지하고, 지역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장 판단하에 종사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선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 아울러, ▲음료컵 사용 금지(일회용 컵만 허용), ▲평상 이용 시 거리두기(2m), ▲드라이기, 선풍기 등은 소독 후 사용 등 목욕장에서 공용물품 사용에 대한 세분화된 방역조치를 마련하였다.


□ 복지부는 이번에 마련한 목욕장업 방역 강화대책은 9월 1일(수)부터 시행하고, 정부합동 점검점검단 등을 통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목욕장업 방역수칙 중 강화되는 방역항목 및 내용>


 

 

18~49세 연령층 예방접종 신속 추진(8.24., 정례브리핑)

 


◆ 18~49세 추석 이후 예약자 앞당겨 재예약 가능

○ 9월 초까지 도입되는 모더나 물량을 활용, 18~49세 연령층의 9월 6일 이후 예약 가능인원 확대
○ 아직 예약하지 못했거나, 추석 이후 예약자 중 일정을 앞당겨 접종을 원하는 경우 9월 6일 이후로 예약 가능


◆ 백신접종 효과 분석

○ 백신접종에 따른 효과 분석 결과 감염예방효과 82.6%, 중증예방효과 85.4%, 사망예방효과 97.3%로 나타나


◆ 코로나19 델타변이 감염력 평가 분석

○ 델타변이 환자 증상발현 초기 높은 바이러스양으로 전파 가능성 높으나 10일 이후에는 기존 유행주와 차이 없어
○ 델타변이 전파 차단을 위해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검사, 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어느때 보다 중요



◆ 코로나19 국외 발생동향

○ 주요국 대비 우리나라의 발생률, 사망률, 치명률 낮은 수준 유지
○ 인구 100만명당 주간 사망자 0.6명 (미국 12명, 영국 9명, 이스라엘 12명)

 

1. 18~49세 추석 이후 예약자 앞당겨 재예약 가능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모더나사가 9월 첫주까지의 백신 공급물량을 확대함에 따라, 추석 전 3,600만 명 1차접종 목표를 보다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모더나 사는 한국 대표단의 미국 본사 방문(8.13일) 이후,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어제(8.23일) 도착한 101만 회분을 포함하여 9월 첫째 주까지 총 701만 회분을 공급하겠다고 통보(8.21일)한 바 있다.

 

□ 추진단은 9월 초까지 도입되는 물량을 활용하여 18~49세 연령층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9월 6일 이후의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 인원을 더 확대하였다.

 ○ 이에 따라, 18~49세 연령층 중 아직 예약하지 못한 분들 또는 추석 이후로 예약하신 분들 중 예약 일정을 앞당겨 접종하기를 원하시는 경우는 일정을 일부 조정하여 더 빠른 날짜에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 오늘부터 새로 예약을 하시는 경우 예약일은 9월 6일 이후로 선택 가능하다.

 
   - 또한, 이미 예약하신 분이 접종일시의 변경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기존 예약을 취소한 후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재예약하면 된다.

     * 8월 24일(화) 0시 기준 약 1,523만 명 중 1,012만 명(예약률 66.4%) 예약 완료

 
   - 다만, 백신 배송일정 등을 감안하여 오늘부터 예약이 가능한 날짜는 9월 6일 이후이므로, 그 이전 날짜로 예약하신 분들이 예약 변경을 위해 기존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9월 6일 이후로만 재예약이 가능하다.

     * 백신 배송 일정을 감안하여 9월 둘째주 (9.6.∼12.) 예약은 8.26일까지, 9월 셋째주 (9.13.∼19.) 예약은 9.2일까지 예약 실시 후 마감

 


□ 추진단은 9월 초까지 모더나 백신 공급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접종받으실 수 있으며, 아직까지 예약하지 않으신 분들은 9월 18일(토)까지 예약이 가능하나, 가급적 빨리 예약을 완료하여 조기에 접종을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2. 발달장애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예방접종 시행

□ 추진단은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등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 접종은 예방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 에서 8월 26일(목)부터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시행된다.


  - 발달장애인 등의 원활한 접종을 위하여 미예약자는 추가로 8월 28일(토) 18시까지 누리집, 콜센터(1339, 지자체) 및 보건소 현장예약(보호자 가능)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 아울러, 접종대상자의 장애 종류와 정도에 따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이동지원센터,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지자체별로 이동편의 제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3.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 8월 25일(수)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59.9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다.

    * 편명: KE8518, 도착시간 8.25(수) 11:15


 ○ 이로써 내일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포함하여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2,689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며, 누적 4,551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 되는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4. 음식점, 카페관련 주요집단발생 사례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사례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해당 시설 및 이용자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21년 7월 이후 음식점, 카페와 관련하여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총 38건(930명)으로 건당 평균 24명(5~8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음식점, 카페 등 적절한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시설에서는 

   - △유증상자 시설 이용 자제, △혼잡한 시간 피하기 △음식점 내 상시(식사시 제외)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이용시간 최소화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시설 관계자는 △방문자 증상 체크 및 방명록 관리, △주기적 환기, △종사자가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서 쉬기 등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5.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

□ 현재까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상황은 다음과 같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26.7%(국내 26.2%, 해외 40.3%)이다.

   * 분석률 = 기간 내 변이바이러스 분석건수 / 기간 내 확진자수

 
   -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90.4%로 전주 대비 3.5% 증가하였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89.6%로 전주대비 4.3% 증가하였다.(8.21. 0시 기준)
 
* (델타변이) 국내 85.3%(8월2주) → 89.6%(8월3주)

해외유입 96.1%(8월2주) → 97.5%(8월3주)


   -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3,062건으로, ‘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6,842건*이다.
     * 총 16,842건(+3,062): 알파형 3,217명(+29), 베타형 149명(+0), 감마형 22명(+0), 델타형 13,454명(+3,033)
 
   - 이 중, 163건은 해외유입 사례, 2,899건은 국내감염 사례이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국내 발생 델타변이 환자의 초기 전파력을 살펴보기 위해 증상발현일 이후 코로나19로 확진된 호흡기 검체의 바이러스 양을 분석하였다.


 ○ 이 분석은 델타변이 1,848건과 비교군으로 기존 유행주(S/V*, GH**유전형) 22,106건 검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 1차 유행 시 주요 유전형     
   ** 2∼3차 유행 시 주요 유전형

   - 확진된 시점을 기준으로 역학정보에 기반하여 대상자의 증상발현일로부터 확진까지 소요된 일수로 구분하고 증상당일인 0일부터 증상발현 후 14일까지의 일별 평균 검사값(Ct value)을 바이러스 양으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 분석결과, 증상당일(0일) 델타변이 환자가 기존 유행주(1차 유행) 환자대비 약 300배 이상 바이러스 양이 많았으며 4일째 약 30배, 9일째 약 10배 이상 등으로 그 차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10일 이후는 분석대상자 모두 바이러스 양에 차이가 없어 기존 유행주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양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 이는 델타변이 환자의 경우 증상발현 초기 높은 바이러스 양을 보임에 따라 높은 전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 델타변이가 유행중인 현재 상황에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검사를 받고, 타인과의 접촉 및 모임을 피하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국내·외 연구진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 코로나19 국외 발생동향

□ 우리나라의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은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 WHO기준(’21.8.15.~8.21.) 우리나라는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가 244명이며, 미국은 2,979명, 영국이 3,132명, 이스라엘은 5,578명으로 주요 국가들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0.6명이며, 미국은 12명, 영국은 9명, 이스라엘은 12명인 상황이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에서 최근 증가세가 보이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누적 치명률의 경우, 우리나라는 0.9%로 이스라엘(0.7%)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7. 백신접종 효과 분석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및 중증 예방효과 분석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분석대상 : 접종완료자 발생 시작(‘21.4.3.)부터 ‘21.8.14.까지 18세 이상 확진자 총 105,255명

ㆍ(위중증) 코로나19 감염자 중 추적관찰기간(28일) 내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의 치료를 받았던 사례

ㆍ(사망) 코로나19 감염자 중 추적관찰기간(28일) 내 사망한 사례

ㆍ(미접종군) ‘20.12월 기준 18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미접종자

ㆍ(불완전접종군) 코로나19 1차 접종~2차접종 후 14일 미만 경과자

ㆍ(접종완료군) 코로나19 백신별 권장접종횟수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자

 


 ○ 우선, 4월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자와 위중증 및 사망자들의 예방접종력 분포를 분류한 결과 확진자 중 87.9%, 위중증 환자 중 84.9%, 사망자 중 82.4%는 미접종자였다.


 ○ (감염예방효과) 동일한 기간 동안 18세 이상 전체인구(‘21.12월 기준) 4,411만 8,077명 중 미접종자 2,190만 8,930명을 비교집단으로 접종완료자와 코로나19 발병률을 비교한 결과 미접종군 대비 접종완료군에서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82.6%였다.


   - 접종완료군에서 확진자는 2,383명으로, 10만 인일* 당 발생률은 0.55명이었고, 미접종군에서는 92,500명이 확진되어 10만 인일 당 발생률은 3.18명이었다. 

   * 인일(人日, person-days): 각 개인에 대한 추적관찰기간의 합을 뜻하는 단위

 

   - 연령대 감염예방효과는 60세 이상에서 96.5%, 60세 미만에서 69.0%으로 나타났고, 60세 미만에서 감염예방효과가 낮은 것은 젊은 층에서의 유행상황과 동 연령대의 낮은 접종률 등의 영향으로 추정하였다.

 

 ○ 한편, 5월 이후 확진자 중 위중증 및 사망 여부 확인을 위한 28일 동안 추적관찰기간이 종료된 사례를 65,347명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도를 비교한 결과

ㆍ분석대상 : ’21년 5.1.∼7.24. 확진자 65,347명 (확진 후 28일 관찰기간 경과자)

ㆍ연령표준화 : 미접종, 접종자간 연령분포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확진자의 연령구성비를 표준화한 방법

ㆍ중증화율 : (위중증 및 사망자 수)/확진자 수 x 100

ㆍ중증 및 사망예방효과 : 1- (접종자 중증화‧치명률 / 미접종자 중증화‧치명률)

 


   - (중증예방효과) 전체 중증화율은  2.17%, 연령표준화 중증화율은 미접종군 2.40%, 1차접종군 0.97%, 접종완료군 0.35%로 나타나 중증예방효과 85.4%로 분석되었고,

 
   - (사망예방효과) 전체 치명률 0.33%, 연령표준화 치명률은 미접종군 0.42%, 1차접종군 0.09%, 접종완료군 0.01%로 확인되어 사망예방효과는 97.3%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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