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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7월 1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55~59세 백신 사전예약 예약률 71.3%, 지역의 유행 상황을 고려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7.15~),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by •••• 2021. 7. 16.

 

 

2021년 7월 1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55~59세 백신 사전예약 예약률 71.3%, 지역의 유행 상황을 고려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7.15~),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 백신 접종자 1차 122,645명, 접종완료 122,041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476명, 해외유입 60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2,645명으로 총 15,960,60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2,04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6,326,70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5,046명(해외유입 10,793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1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111건(확진자 33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94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8,53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36명이다.

 ○ 신규 격리 해제자는 604명으로 총 157,113명(89.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5,8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1명(치명률 1.1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4명(3명), 인도네시아 26명(17명), 우즈베키스탄 3명(2명), 러시아 1명(1명), 미얀마 4명(2명),

아랍에미리트 3명(1명), 캄보디아 3명, 말레이시아 1명, 스리랑카 1명(1명), 키르기스스탄 2명(2명), 타지키스탄 1명(1명), 유럽: 터키 1명, 영국 2명(1명), 우크라이나 1명,

아메리카: 미국 3명(1명), 브라질 1명,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2명, 우간다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55~59세 백신 사전예약 예약률 71.3%(7.15., 정례브리핑)


- 7월 14일 20시부터 예약 재개 후 15일 12시까지 700,542명이 예약 완료 -

 
◆ 7월 접종대상자 예약 현황(7.15. 12시 기준)
 
○ 55~59세 연령층 등 7월 접종대상자 중 74.5%인 약 342만 명 예약 완료
○ 시스템 개통 직후 특정 시간대에는 접속자가 일시에 집중되면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여유를 두고 예약해주실 것을 당부

 

◆ 전 세계 주간 발생 지난주 대비 소폭 증가

○ 미주와 동남아시아, 유럽 지역 순으로 많은 신규 확진자 발생

 

◆ 제5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7.13.) 결과

○ 총 300건을 심의하여 202건*(67.3%)에 대해 보상 결정
○ 보상이 결정된 202건 중 30만원 미만은 260건 중 194건(74.6%), 30만원 이상은 40건 중 8건(20.0%)





지역의 유행 상황을 고려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7.15~)

 

-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2단계, 세종, 전북, 전남, 경북 1단계 적용 -
- 일부 지자체는 거리두기 단계보다 강화된 사적모임, 운영시간 제한 등 실시 -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방문판매, 금융, 해수욕장, 대형유통시설 방역 관리 강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 조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남은 10여 일간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져야만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각 부처 장·차관들이 소관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책임지고 점검하고, 필요한 인력·재정 지원에도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및 조치계획(7.15∼)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


 

1. 금융권 방역 강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금융권 방역 강화방안)’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금융위원회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금융권에 대한 재택근무 등 사무실 밀집도 완화를 위한 이행계획과 핵심방역수칙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금융회사들은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분산근무제 등을 권고비율(30%) 이상으로 시행하여 밀집도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 은행권에서는 금융소비자와 금융종사자의 감염 방지 등을 위해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7월 12일(월)부터 1시간 단축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 금융권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합심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국민 금융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금융회사는 분산근무지 운영 및 필수인원 교차 배치 등을 통해 핵심 금융인프라 기능도 유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금융회사가 예방적 방역 조치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금융회사 내에서 집단감염 발생 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하고,

- 코로나19 금융위․금감원 합동점검단의 현장점검을 보다 강화하여 콜센터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방역 조치의 이행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2. 해수욕장 방역 강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해수욕장 방역 강화방안)’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여름 휴가철이 맞물려 해수욕장의 피서객 방문 증가에 따라 선제적 방역 조치를 위해 이용객 자율 참여와 지자체 협조를 기반으로 한 해수욕장 방역대책*의 참여율 제고와 협조 강화를 추진한다.

* 해수욕장 방역대책(6.2일 발표), 해수부 보도자료 참고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방역대책의 이용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7~8월 기간에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주말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 홍보물을 적극 배포하여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수도권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하여 개장한 해수욕장의 방역 이행 상황도 특별점검한다.

- 해수욕장별로 방역 대응 노력도를 평가하여 방역 우수 해수욕장에는 표창 및 시설개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 해수욕장의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과 야간 취식금지도 조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4단계에 따른 풍선효과로 우려되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국민들이 해수욕장에서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더욱 철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에 안심콜 등록 홍보, 마스크 착용, 야간취식 금지를 위한 행정명령 조치 등 철저한 방역추진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2021년 해수욕장 방역수칙

 

해수욕장 갈 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해수욕장 방역수칙, 사전예약 해수욕장은?! - 해수욕장

해수욕장 갈 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2021년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대책’, 사전예약 해수욕장은?! - 해수욕장 방문 시 안심콜 · 체온스티커 이용, 마스크 착용 필수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

arimki.tistory.com

 

 


3. 대형유통시설 방역 강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대형유통시설, 전시시설 방역 강화방안)’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대형유통시설과 전시시설 등 소관 시설에 대하여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의 특성을 반영하여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수도권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집객행사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업계의 자체 일일점검, 지자체 상시점검, 정부 특별점검 등 3중의 점검시스템을 운영한다.

- 또한, 특별방역기간 중에는 현장점검을 주 1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여, 방역 취약시설·구역인 식품관‧직원휴게실‧환기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강화한다.

 


전시시설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기업의 참가 철회와 주최사의 전시회 취소ㆍ연기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4단계 조치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시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 전시회 개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전시산업진흥회 등과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수도권 개최 전시회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업계‧지자체와 협력하여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인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하여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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