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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3월 24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예방접종 관련 허위정보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과 강력 대응!

by •••• 2021. 3. 24.

2021년 3월 24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예방접종 관련 허위정보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과 강력 대응!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846명(해외유입 7,476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74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99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2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81명으로 총 91,560명 (91.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7명(치명률 1.71%)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1명), 파키스탄 2명(2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일본 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유럽 : 폴란드 1명(1명), 독일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5명(3명), 콜롬비아 1명, 
아프리카 : 이집트 2명(2명) ㅣ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3월 24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3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11.1명), 수도권에서 306명(74.5%) 비수도권에서는 105명(25.5%)이 발생하였다.

 
  - (서울 송파구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교인 17명(지표포함, +2), 가족 3명(+1)

 
  - (서울 서초구 음악연습실 관련) 3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이용자 5명(지표포함), 가족 2명, 지인 4명

 
  - (경기 이천시 욕실용품제조업 관련) 3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직원 11명(지표포함)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가족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 (경기 오산시 어린이집 관련) 3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전북 전주시 농기계업체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대구 중구 사업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 (구분) 종사자 17명(지표포함, +1), 가족 4명(+2), 지인 1명

 
  - (대구 수성구 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경북 경산시 스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경북 경산시 일가족5 관련) 3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가족 7명(지표포함), 기타 2명



  - (부산 서구 종합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 (구분) 환자 20명(지표포함, +2), 종사자 5명, 보호자 2명, 가족 11명(+5), 지인 2명, 기타 6명

 

  - (부산 서구 사업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 (구분) 종사자 12명(지표포함, +2), 가족 8명(+2), 기타 2명(+1), 지인 2명(+2)

 

  - (경남 진주시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종사자 3명(지표포함), 환자 6명(+2), 간병인 3명(+2), 가족 1명(+1)

 

  - (경남 거제시 유흥업소/기업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7명이다.


   * (하위집단 재분류) 역학조사 결과, 기존 ‘경남 거제시 목욕탕 관련’과 ‘경남 거제시 소재 기업3 관련’ 이 ‘유흥시설 관련’와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어 하위집단으로 분류

   ** (추정감염경로) 유흥시설 → 목욕탕/직장 → 가족/지인

  *** (날짜별) 3.13일 1명, 3.14일 4명, 3.15일 29명, 3.16일 17명, 3.17일 15명, 3.18일 16명, 3.19일 21명, 3.20일 29명, 3.21일 19명, 3.22일 4명, 3.23일 2명

 
  - (부산 해운대구 교회2 관련) 3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 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교인 10명(지표포함)

 
  - (강원 원주시 의원 관련) 3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 (구분) 종사자 4명(지표포함), 가족 1명, 지인 1명

 
  -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 기존 ‘속초시 체조원 관련’ 추가전파로 분류되었던 ‘어린이집 관련’이 역학조사 결과, 역학적 연관성이 미흡하여 별도의 사례로 분리함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현황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3월 24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20,151명으로, 703,612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접종률이 57.7%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43,724명, 화이자 백신 59,888명


 ○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92,881명(46.5%), 요양시설은 99,318명 (35.5%), 1차 대응요원은 56,681명(72.2%),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294,559명(76,7%)이 1차접종을 완료하였다.

  - 2차접종을 시작한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의 경우, 59,888명(96.0%)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고 1,498명(2.4%)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3.24일 0시 기준)는 총 9,932건*(신규 128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명으로 분류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819건(신규 127건)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90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7건, 사망 신고사례 16건이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구분



□ 추진단은 3.23(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예방접종 관련 허위정보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과 함께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캡 열린 주사기로 주사약 뽑고 파티션 뒤로 가더니 캡이 닫혀있는 주사기가 나오노’

 
 ○ 예방접종 시 주사기 바늘에 다시 캡을 씌웠다가 접종 직전 벗기고 접종한 것은, 분주 후 접종 준비작업 시간 동안 주사기 바늘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 추진단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통령 부부가 예방 접종 시, 주사기를 바꿨치기 하였다’는 식의 허위정보가 유포·확산됨에 따라,

  - 국민 불안 및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해당 커뮤니티 게시글 등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의뢰(’21.3.23) 하였으며,

  - 경찰청은 해당 건에 대하여 대구경찰청을 책임관서로 지정하고 즉시 내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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