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추가경정 예산확정, 4차 재난지원금 - '버팀목 플러스' 자금 - 소상공인 385만명 대상, 3월 29일부터 지급, 긴급고용안정자금!
'버팀목 플러스' 자금 - 소상공인 385만명 대상, 3월 29일부터 지급
국세청 전산을 통해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금액은 영업제한 단계와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7개의 단계로 나뉜다.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등 11개 업종에는 500만 원,
학원 등 2개 업종 400만 원,
식당, 카페, 숙박, PC방 등 10개 업종에는 300만 원 지급
우선 국세청 자료로 매출 감소가 확인된 270만 명에게 오늘 일제히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국세청 자료만으로는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의 증빙서류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4월 중순부터 지급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긴급고용안정자금
학습지 교사와 대리기사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을 대상 3월 30일부터 지급
이미 지원금을 받았던 70만 명이 우선순위로 다음 달 5일까지 50만 원이 입금
신규 신청자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되는데, 심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급 시기는 5월 말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11만 5천 명에게 주는 70만 원의 지원금 - 다음 달 초 신청을 받아 5월 초부터 지급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과, 노점상처럼 생계가 어려워진 빈곤 노동자들에게도 각각 50만 원을 지원
여행업과 공연업 지원금
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은 300만 원,
40~60% 감소한 공연업은 250만 원이 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 - 현금지원사업과 별도로 25만 5천 개 규모, 다음 달 중순부터 채용 절차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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