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0년 9월 19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

by •••• 2020. 9. 19.

2020년 9월 19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893명 (해외유입 3,0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9명으로 총 19,970명 (87.2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54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8명으로 치명률은 1.65%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네팔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으로 수도권이 90명이었다. 부산 2명, 대구 2명, 충남 4명, 전북 1명, 충북 1명, 대전 2명, 경북 4명이 추가됐다.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번 추석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하루 확진자 가 감소하고 있으나 감소 추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전히 수도권은 75% 내외로 높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1총괄조정관은 이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숙박 예약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붐비는 관광지에서의 접촉은 감염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