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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0년 9월 17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0. 9. 17.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657명(해외유입 3,0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명으로 총 19,543(86.2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2명(치명률 1.64%)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 4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명, 미국 1명, 캐나다 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14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이 총 12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이다.


방송가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비상이다.  

K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의도 본관 건물 전체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16일 K사 에 따르면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음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사는 즉각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본관 전체 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건물이 폐쇄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17일 오후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J사 상암 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상암 사옥 신관(창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 확진자가 근무 중인 층은 폐쇄했다"라고 밝혔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층과 연관부서가 있는 층을 폐쇄했고, 해당층을 포함한 창조관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다.


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한편 홍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6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 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으로 8월 전망에 비해 상향 폭이 다소 축소된 것은 아쉬운 부분 이지만 우리 성장률 전망은 OECD 회원국 중 1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OECD는 한국, 미국, 터키 세 나라만 2021년에 위기 이전 수준(2019년)을 회복 하고, 회복 정도는 우리나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 했다”며 “지난 주 우리 외평채 발행시 나타난 해외투자자 관점, 그리고 이번 우리 경제전망에 대한 해외시각 등을 토대로 우리 모두 그간의 경제대응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향후 경기회복 모멘텀을 살려나가는 데 힘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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