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0년 11월 1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by •••• 2020. 11. 15.

2020년 11월 1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546명 (해외유입 4,1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5,691명 (90.0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3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이며, 사망자는 1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493명(치명률 1.73%)이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81명), 경기(41명), 인천(2명) 등 수도권 에서만 123명이 발생했다.
강원(19명), 전남(8명), 충북(8명), 광주(7명), 충남(5명)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감염병에 취약한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사우나, 카페, 학원, 소규모 모임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서는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 낮까지 총 9명이 확진됐다. 강서구의 소재한 한 병원과 관련해서도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누적 59명), 동작구 카페(16명), 경기 가평군 보습학원(22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는 확진자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강원 인제군 지인 모임 (21명), 충남 천안 콜센터(42명), 전남 광양시 소재 기업(19명), 순천시 은행(10명), 경남 사천시 부부 (20명) 관련 전파 고리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