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오늘 19일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by •••• 2020. 11. 1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오늘 19일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654명 (해외유입 4,312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6,098명 (88.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0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2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498명(치명률 1.68%) 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러시아 20명(19명), 미얀마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1명), 카자흐스탄 1명, 벨기에 1명(1명), 터키 5명, 헝가리 1명, 미국 10명(4명), 아르헨티나 4명(4명), 이집트 6명(3명) 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날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환자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3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생활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일상 감염’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지인 여행모임(누적 18명),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20명), 경기 가구업자 모임(11명), 경기 광주시 가족 및 피아노 교습(11명) 등 소규모 모임 에서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방안 5단계별 세부내용 알아보기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방안 5단계별 세부내용 - 중대본 정례브리핑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방안 5단계별 세부내용 - 중대본 정례브리핑 검토배경 □ 코로나19의 치료제·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최

arimki.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