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국내 변이바이러스 감시 상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0,524명(해외유입 6,472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06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8,5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3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70,505명
(87.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64명(치명률 1.82%)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1명), 인도 1명
(1명), 인도네시아 4명(4명), 러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3명(1명),
유럽 : 헝가리 1명, 오스트리아 1명(1명), 터키 1명,아메리카 : 미국 9명(9명), 아르헨티나 1명, 캐나다 2명,
아프리카 : 르완다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2월 5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2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62.6명), 수도권에서 257명(73.2%) 비수도권에서는 94명(26.8%)이 발생하였다.
- (서울 중랑구 아동관련시설 관련) 2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종사자 8명(지표포함), 이용자 2명, 가족 10명
- (서울 강북구 사우나 관련) 2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이용자 7명, 종사자 1명(지표포함), 가족 3명, 지인 4명
- (서울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3명*이다.
* (구분) 환자 28명(+3), 종사자 8명(+1), 간병인 14명, 가족/보호자 23명(지표포함)
- (서울 광진구 음식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6명*이다.
* (구분) 방문자 43명(지표포함, +3), 종사자 5명, 가족 4명, 지인 4명(+2)
** 구분 재분류 : 기타(1명)→ 지인으로 재분류함
- (서울 중구 복지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8명*이다.
* (구분) 종사자 2명(지표포함), 이용자 등 74명(+2), 지인 2명
- (경기 군포시 교회 관련) 2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교인 10명(지표포함), 기타 3명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회 관련) 2월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교인 8명(지표포함), 가족 7명
- (경기 수원시 요양원2 관련)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 (구분) 종사자 11명(지표포함, +1), 입소자 33명(+1), 가족 6명, 기타 7명
- (경기 남양주시 보육시설 관련)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구분) 직원 6명(지표포함), 원아 7명, 가족 및 지인 11명(+2), 기타 2명
- (충남 당진시 유통업체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 (구분) 종사자 34명(지표포함), 가족 10명(+5)
- (충남 서천군 교회 관련) 격리해제전 검사를 통해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 (광주 북구 교회2/IM 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관련) 2월 3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3명이다.
- (광주 서구 교회 관련) 2월 3일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8명이다.
- (대구 북구 사무실 관련) 총 4명(격리 중 3명,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 (구분) 가족 8명(지표포함), 동료 9명, 지인 6명(+3), 기타 5명(+1)
* (지역) 대구 11명(+1), 경북 17명(+3)
- (부산 중구 재활병원 관련) 2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구분) 종사자 5명(지표포함), 환자 5명, 간병인 1명, 가족 3명, 기타 4명
- (부산 서구 항운노조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 (구분) 종사자 32명(지표포함, +2), 가족 12명, 지인 1명, 기타 4명
- (부산 해운대구 일가족3 관련) 2월 2일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일가족 8명(지표포함), 요양서비스대상자 4명(+4), 가족 3명(+3)
□ 국내 변이바이러스 감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방역당국은 해외 변이바이러스 발생 증가에 따라 변이바이러스 분석 대상을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입국자를 시작으로
- 해외 발생동향과 국내 입국자의 변이바이러스 발생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감시대상 국가와 대상자를 확대해 왔다.
- 지난 10월 1일 영국, 남아공 입국자 전수 검사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브라질 입국자도 전수 검사하면서 분석·감시를 강화해왔다.
* ’20년 해외유입 확진자 대상 월평균 분석율은 11.1%(12월 14.3%)로 ’20년 3월 이후 꾸준히 해외유입 확진자 대상 감시를 수행하고 있음
○ ’21년부터는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의 입국 확진자는 전수, 지역사회 발생 국가 입국 확진자의 20% 등 변이바이러스의 발생 위험도에 따라 해외유입 확진자를 확대 감시해왔으며,
- 매주 국내ㆍ외 발생상황을 반영하여 감시대상 국가 및 분석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 이번에 경남·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친척 집단감염 사례는 1.7일 확진(’20.12.25일 UAE 입국) 시 검체의 바이러스양이 적어 전장 유전체 분석이 불가하였고,
∙ 이후 변이바이러스 감시강화를 위한 해외 유입사례 역학조사 과정 중 변이바이러스가 확인(2.3)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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