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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생활정보/금강경 매일읽기

1. 法會因由分 第一 (법회가 열린 이유) / 금강경 독송

by •••• 2020. 6. 12.

개경계(開經偈)

 

無上甚深微妙法

무상심심미묘법

위 없이 높고 깊은 미묘한 법

 

百千萬劫難遭遇

백천만겁난조우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워라

 

我今聞見得受持

이금문견득수지

제가 지금 보고듣고 수지하여

 

願解如徠眞實意

원해여래진실의

여래의 참된 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開經偈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옴아라남아라다 (3번)

 

 

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반야바라밀경

 

1. 法會因由分 第一 (법회가 열린 이유)

법회인유분 제일

 

如是我聞 하사오니

여시아문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一時에 佛이 在仕衞國 祈樹給
孤獨園하사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 고독원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원정사에서

 

與大比丘衆 千二百 五十人으로 俱하시다

여대비구중 천이백 오십인 구

큰 비구들 천이백오십명과 함께 계셨다.

 

爾時에 世尊이 食時에 着衣持鉢하시고 入舍 衛大城하사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그때 세존께서는 공양을 드실 때인지라
가사를 걸치시고 발우를 가지시고
사위성에 들어가시어

 

乞食於其城中하실새 次第乞已하시고 還至本處하사

걸식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성안에서 공양을 받으실 적에 차례차례 받으시고

다시 계시던 곳으로 돌아오셔서

 

飯食訖하시고 收衣鉢하시고
洗足已하시고 敷座而坐하시다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공양을 드신 후에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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