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相無相分1 9. 一相無相分 第九 (일체의 상을 여읨)/ 금강경 독송 9. 一相無相分 第九 (일체의 상을 여읨) 일상무상분 제구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수보리 어의운하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須陀洹이 能作是念이면 我得須陀洹果不아 수다원 능작시념 아득수다원과부 수다원이 생각하기를, 「내가 수다원과를 얻었다.」 하겠느냐?』 須菩提言하되 不也니다 世尊이시여 何以故오 수보리언 불야 세존 하이고 수보리가 말씀드리기를,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須陀洹은 名爲入流로되 而無所入하여 수다원 명위입류 이무소입 수다원은 이름이 성인의 흐름 속에 들었다는 말이오나 사실은 들어 간 일이 없습니다. 不入色聲香味觸法일새 是名須陀洹이니이다 불입색성향미촉법 시명수다원 빛, 소리, 냄새, 맛, 닿음, 법에 들어가지 아니함을 이름하여 수다원이라 하였을 뿐입니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수보리 ..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