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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大乘正宗分 第三 (대승의 바른 뜻)/ 금강경 독송

by •••• 2020. 6. 15.

3.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의 바른 뜻)

대승정종분 제삼

 

佛告 須菩提하시되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降伏其心하나니

불고 수보리 제보살마하살 응여시항복기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길,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시킬지니

 

所有一切衆生之類에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소유일체중생지류 악란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무릇 세상에 있는 온갖 중생으로서
알로 태어나는 것, 태로 태어나는 것, 

습기로 태어나는 석, 화하여 태어나는 것,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을

약유색 약무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
비무상

형상이 있는 것, 형상이 없는 것, 생각이 있는 것,

생각이 없는 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는 것들을

 

我皆令入 無餘涅槃하여 而滅度之하리라하여

아개영입 무여열반 이멸도지

내가 모두 무여열반에 들도록 제도하리라.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하되
實無衆生이 得滅度者니

여시멸도무량무수무변중생 실무중생 득멸도자

이렇게 한량없고 셀 수 없는 중생들을 제도하여도,

사실은 한 중생도 제도를 받은 이가 없느니라.

 

何以故오 須菩提야

하이고 수보리

왜냐하면 수보리야,

 

若菩薩이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이면

약보살 유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민일 보살로서 나라는 생각, 사람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오래 산다는 생각이 있으면 

 

卽非菩薩이니라

즉비보살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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