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8월 10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내용,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

by •••• 2021. 8. 10.

 



2021년 8월 10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내용,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  



◈ 백신 접종자 1차 433,768명, 접종완료 173,134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476명, 해외유입 64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33,768명으로 총 21,371,19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73,13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7,894,351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3,987명(해외유입 12,475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6,416건(확진자 2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694건(확진자 12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5,36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40명이다.

 ○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81명으로 총 187,523명(87.6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4,33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9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4명(치명률 1.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아시아(중국 외): 인도 1명(1명), 필리핀 6명(3명), 인도네시아 3명(1명), 우즈베키스탄 5명(3명), 파키스탄 6명, 러시아 5명(2명), 아랍에미리트 2명, 키르기스스탄 3명, 카자흐스탄 3명(1명), 일본 5명(5명), 몽골 1명 유럽: 영국 2명, 터키 2명(1명), 독일 1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3명 아메리카: 미국 13명(11명), 에콰도르 1명(1명) 아프리카: 모로코 1명, 모잠비크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휴가철에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안성, 이천, 화성, 용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8.13∼8.31) -
- 실내체육시설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점검, 방역물품 지원 등 관리 강화 -
- 코로나19 의심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의료체계 개선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전해철 2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안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코로나19 급증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의 통행량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하계 휴가철(7.23∼8.7) 기준 480.7만 대/일로, 전년 대비 6.1% 증가, 7.30(금)에는 531만 대/일로 하계휴가철 중 역대 최대 교통량 기록

 

 


□ 휴가 종료 후 귀경 시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주요 이동 경로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8.13~8.31)하기로 하였다.

 ○ 설치 장소는 휴가지에서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노선의 휴게소 중에 위치(상행, 수도권), 설치공간 확보,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하여 총 4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경부선 안성 휴게소(서울 방향), 중부선 이천 휴게소(하남 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서울 방향), 영동선 용인 휴게소(인천 방향)

 

 


 ○ 임시선별검사소의 설치 형태는 대기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지연·정체 등 교통안전을 고려하여 차량 이동형 검진(드라이브 스루) 대신 천막·컨테이너 형태의 임시시설로 설치된다.

   -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휴게소 내 일반 이용객들과 동선을 분리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에 대한 현장 안내를 시행한다.

 


 ○ 운영 기간은 휴가철 이동을 감안하여 8월 13일(금)부터 8월 31일(화)까지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11~20시까지(주중·주말) 운영한다.

   - 다만, 폭염 등 기상 상황의 변동과 검사 인원이 급증하는 경우에는 세부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 (운영) 11∼13시, 14∼17시(폭염 시 탄력운영), 18∼20시 / (식사) 13∼14시, 17∼18시

 

 


2.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로부터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최근 실내체육시설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문체부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현장점검 강화, 방역 우수시설 지원,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21년 1월 이후 실내체육시설에서 총 101건, 3,164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으며, 7월 들어 23건, 1,073명이 발생

 ○ 문체부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협·단체, 업계대표 등에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 관리 강화 협조를 요청하고,

   - 특히, 주기적 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면적당 인원 제한(6~8㎡당 1명) 등 실내체육시설 위험요인과 직결된 핵심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운영하고, 문체부 주관으로 방역 취약시설(체력단련장, GX류 등)의 방역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방역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 방역이 우수한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포상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마스크 30만 개, 소독제 9만여 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재난지원금 미지원 시설 → 전체 실내체육시설 사업자/5천 개소×1백만 원

 

 

□ 문체부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과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8월 12일부터 약 820만 여명 2차 예방접종 시작(8.10., 정례브리핑)

 


- 5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에 대한 2차접종 안내

○ 지난 5~6월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을 받은 대상자의 2차접종 시작(8.12.)
○ 나와 주변 사람들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접종 완료 당부


◆ 백신 도입 현황

○ 화이자 백신 160만 회분 도착 예정(8.11.), 8월 898.8만 회분 도입 완료

 
◆ 18~49세 연령층 사전예약 안내

○ 8.10.(화) 18시까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9인 대상자 예약, 20시부터는 끝자리가 0인 대상자 사전예약 실시
○ 원활한 예약을 위해 접속 쏠림이 해소되는 20시 30분부터 이용하면 빠르게 예약 가능



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에 대한 2차접종 안내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지난 5~6월 동안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접종한 60~74세 고령층,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여 명에 대한 2차접종이 8월 12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 이번 2차접종 대상자는 5월 27일(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접종한 대상자로, 50세 이상 연령층은 1차접종을 시행했던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50세 미만 연령층은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 60대 이상 연령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위중하나 예방접종을 받음으로써 본인의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 효과는 물론, 가족에게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2차접종 기간에 꼭 접종받아 접종을 완료하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 추진단은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만큼 접종 이후 본인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모든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최소 15분간 관찰하되, 이전에 다른 원인(약, 음식, 주사행위 등)으로 중증 알레르기(예: 아나필락시스) 경험이 있는 경우는 30분 간 관찰

 
   -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어르신은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혼자 있지 않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권고함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하루 정도 복용할 수 있도록, 해열진통제를 사전에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 백신 도입 현황

□ 8월 11일(수), 화이자 백신 160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이로써 화이자 백신 413만 회분을 포함하여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898.8만 회분의 백신이 도입된다.

 ○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 되는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3. 18∼49세 연령층 사전예약 안내 등

□ 추진단은 8월 10일(화) 18시까지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18-49세 연령층 예약이 마무리되고, 20시부터는 끝자리가 0인 분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일정】

* 예) 81년 7월 12일생인 사람 :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이므로, 8월 12일 20시부터 8월 13일 18시까지 예약 가능

 

 ○ 이번 18-4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부터는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적어도 예약 하루 전 간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면 예약 당일 별도의 지체 없이 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 원활한 예약을 위해 접속 쏠림이 해소되는 20시 30분부터 이용하면 빠르게 예약이 가능하다.

 
 ○ 다만, 백신 공급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추후 백신 수급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 예약하신 날짜의 접종일정 또는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으며,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 mRNA백신의 2차접종일이 6주를 초과한 대상자 역시, 6주 이내로 조정하는 예방접종시스템의 개선을 진행 중에 있다.

 

□ 8월 9일(월) 20시부터 진행된 18-49세 사전예약 개통 결과, 기존에 발생했던 접속 쏠림 현상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사전예약시스템의 이용 대기는 평균 1분 내외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본인인증 역시 접속 초기 일시적인 쏠림현상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 그 간 사전예약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의 전문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전예약시스템의 미비점은 지속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라고 밝혔다.

 


4. 교회 관련 발생 현황 및 사례분석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교회 모임을 통한 집단발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 7월 이후 교회 관련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총 13건, 507명*이 발생하였으며, 발생규모는 사례 1건당 평균 39.0명이었다.

    * (7월) 10건 244명 → (8월, 진행 중) 3건 232명

 
 ○ 최근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주요 집단감염 사례(‘대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는 교인 및 가족 등 총 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 이는 예배·찬양 등 교회 활동을 위해 다른 지역 교회(4개)와 잦은 교류 및 친목모임 등을 통해 발생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마스크 착용 불량, △예배당 내 환기 미흡, △ 교인들 간의 잦은 상호 교류에 따른, 교회 간 전파 위험 증가 등이 있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학기간 동안 평소보다 활발한 종교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교회 내 방역수칙 준수가 보다 철저히 지켜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 교인은 △의심 증상이 있으면 다수가 모이는 예배 등의 참석은 자제하고,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교인 간 소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교회 방역관리 책임자에게는 △대면예배 이외 별도의 모임 및 행사 금지, △대면예배 참석인원 준수 및 관리, △시설 내 주기적 환기 및 예배당 내 거리두기 준수를 요청하였다.

 

 
5. 돌파감염 발생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평가 목적으로 실시 중인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8월 5일 기준 국내 접종완료자 6,51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으로 접종자 10만 명당 23.6명이며,

  - 백신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340명(31.4명/10만 접종자), 화이자 420명(12.2명/10만 접종자), 얀센 746명(65.7명/10만 접종자), 교차접종 34명(4명/10만 접종자)이었다.
 
  - 이 중 위중증 사례는 15명*(돌파감염자의 0.97%), 사망은 2명**(돌파감염자의 0.13%)이었다.

     * (연령별) 30대 1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2명, 70대 4명, 80대 이상 6명

    ** (사망자) 80대, 화이자, 7.6. 확진(델타변이) → 7.26. 사망
                      90대, 아스트라제네카, 7.29. 확진 → 7.29. 사망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접종완료자가 늘어남에 따라 돌파감염 사례는 지속 늘어날 수 있다고 하면서,

 ○ 돌파감염 발생 가능성은 0.02%로 극히 낮은 수준이며, 감염되더라도 높은 중증 및 사망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 완료 필요성을 지속 강조하였다.

 

 
6. 요양병원 집단발생 관련 방역 대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발생한 요양병원 돌파감염 사례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 최근 부산, 김해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 80% 이상인 시설에서 2차 접종 완료 후 6주 이상 경과한 입소자 중심으로 돌파감염자가 다수 발생하였다.

   - ▲고연령·기저질환자의 낮은 면역 형성, ▲델타변이의 전파력, ▲밀집, 밀폐환경에서의 장기간 노출, ▲의심증상자 검사 지연 등이 집단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였다.

    * 외국에서도 요양병원 돌파감염 위험은 높게 보고되어,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 검토 중(델타변이가 유행한 요양시설 입소자에서 돌파감염률 평균 49%로 보고, 유럽질병통세센터 7.26.)

 

 ○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시설 등의 돌파감염 예방·관리를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으로

   - 백신 미접종자 및 1회 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고, 예방접종 효과 평가*를 통해 추가접종 시행방안에 대하여 검토할 예정이다.

    *  ▴대상 집단별 발병률, ▴접종 후 시기별 감염·중증·사망 예방효과, ▴접종 후 중화항제 지속기간 등

 
   - 더불어 ▲출입자 관리 강화(업무상 출입자 최소화, 비접촉 면회), ▲방역수칙 준수(접종력과 상관 없이 마스크 착용 등) 점검 강화, ▲유증상자 즉시 검사,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강화 등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7.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  

□ 현재까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상황은 다음과 같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32.3%(국내 31.1%, 해외 59.5%)이다.

   * 분석률 = 기간 내 변이바이러스 분석건수 / 기간 내 확진자수

 


   -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75.6%로 전주 대비 8.0% 증가하였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73.1%로 전주대비 11.6% 증가하였다.(8.7. 0시 기준)

     * (델타변이) 국내 61.5%(7월4주) → 73.1%(8월1주)
                        해외유입 91.6%(7월4주) → 94.7%(8월1주)


   - 최근 1주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2,641건으로, ‘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0,766건*이다.

     * 총 10,766건(+2,641): 알파형 3,129명(+84), 베타형 148명(+0), 감마형 22명(+2), 델타형 7,467명(+2,555)

 
   - 이 중, 242건은 해외유입 사례, 2,399건은 국내감염 사례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내용(21.8.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