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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2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5월까지는 접종일 예약 마감, 6월 첫째 주도 마감 임박

by •••• 2021. 5. 21.

2021년 5월 2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5월까지는 접종일 예약 마감, 6월 첫째 주도 마감 임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50% 넘어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2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218,978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11,183명으로 총 3,772,59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07,795명으로 총 1,482,84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4,678명(해외유입 8,835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7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97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416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24,158명(92.1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7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22명(치명률 1.43%)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 3명(1명), 필리핀 2명, 
카자흐스탄 2명(2명), 인도네시아 2명(2명), 네팔 1명(1명), 몽골 1명(1명), 
유럽: 폴란드 2명, 루마니아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1명, 
아프리카: 이집트 2명, 에티오피아 2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5월까지는 접종일 예약 마감, 6월 첫째 주도 마감 임박(5.20., 정례브리핑)


- 원하시는 날짜에 편하신 의료기관에서 접종하시려면 서둘러 예약하세요 -

 
◆ 27일(목)부터 접종하는 65세 이상 대상자의 5월 접종일 예약은 이미 마감

○ 사전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나 빨리 예약하실수록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 가능

* 온라인 예약(https: ncvr.kdca.go.kr) 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예약(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근무시간 내 가능(9∼18시, 지자체별 탄력적)

 
◆ 백신 도입도 계획대로 진행

○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 어제 도착, 코백스(COVAX)를 통한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도 내일 도착 예정

 
 의료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예방접종 안전성 관련 토론회 개최

○ 전문가와의 토론회 실시간 생중계로 예방접종 안전성과 관련한 각종 사안에 대해 투명한 소통 예정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2주 연속 감소세,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최근 발생 급증

○ 인도는 지난주 발생이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소폭 증가, 소강상태였던 대만, 
베트남에서 최근 발생 증가 중

 
○ 1회 이상 예방접종률이 높은 주요 국가에서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50% 넘어

(ncvr.kdca.go.kr)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5월 20일 0시 기준으로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다.

※ 호흡기장애인 50.3%,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66.0%
 예약 완료


 ○ 65세 이상 74세의 경우 5월 27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시작되어 6월 19일까지 실시되나, 5월 접종 예약은 종료되었으며, 6월 첫째 주 접종예약은 이번 주 마감될 예정이다. 5월 접종을 위한 백신은 오늘부터 접종기관에 배송한다.


 ○ 사전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나, 빨리 예약할수록 원하는 날짜에 접종이 가능하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평소 다니시던 병원이나 편하게 가실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자녀 등 보호자가 대신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접종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

http://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 온라인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예약 (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근무시간 내 가능(9∼18시, 지자체별 탄력적)

   ** 대전, 울산, 충북, 경남은 (지역번호)+120, 그 외 지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

http://ncv.kdca.go.kr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꾸준하게 진행

□ 5월 19일(수)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이 추가로 공급되었으며, 5월 21일(금)에는 코백스를 통한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다.


 ○ 상기 물량을 합산하면 상반기 도입이 예정된 코로나19 백신 1,832만 회분 중  내일까지 823만 회분의 도입이 완료되며, 개별 계약 또는 코백스를 통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1,009만 회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당부 말씀


□ 추진단은 60세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시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오늘 개최되는 전문가 합동 토론회와 같이 앞으로도 의료계 및 전문가와 이상반응 관련 사항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60세 이상 국민들께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하여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정의 달 5월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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