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1월 2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백신 관련 허위조작 정보 대응현황 및 계획,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엄중 대응!

by •••• 2021. 1. 25.

 


2021년 1월 25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대응현황 및 계획,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엄중 대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 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521명(해외유입 6,1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9,3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7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2,956명 (83.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60명(치명률 1.80%)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 중국 1명(1명), 
아시아(중국 외) : 인도네시아 5명(1명), 러시아 
4명, 미얀마 1명(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유럽 : 영국 2명, 폴란드 2명(1명), 프랑스 1명, 불가리아 1명, 덴마크 1명(1명), 터키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7명(3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 탄자니아 2명(2명), 카메룬 1명(1명), 가나 1명(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월 24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1월 24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65.3명), 수도권에서 249명(67.5%) 비수도권에서는 120명(32.5%)이 발생하였다.
 

  - (서울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1월 20일 이후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 (서울 성동구  -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2 관련) 1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이용자 2명(지표포함), 가족 7명, 지인 1명

  - (경기 김포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이용자 15명(지표포함, +1), 직원 3명(+1), 가족 2명(+2)

  - (강원 동해시 다문화센터 관련) 1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직원 7명(지표포함), 가족 3명

  - (충남 서천군 교회 관련) 1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광주 북구 교회2 관련) 1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교인 11명(지표포함), 가족 4명

  -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 관련) 1월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이다.

  - (대구 북구 스크린골프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종사자 1명(지표포함), 방문자 5명, 가족 3명(+2), 동료 4명(+4), 기타 2명(+1)

  - (경북 포항시 목욕탕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 (구분) 방문자 9명(지표포함), 종사자 2명, 지인 4명, 기타 1명(+1)

  - (부산 수영구 직장 관련) 1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동료 4명, 가족 3명(지표포함)

  - (경남 창원시 직장 관련) 1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동료 4명(지표포함), 가족 3명, 지인 1명, 기타 2명

  - (경남 진주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이용자 8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있는 비인가 국제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125명(961~1085번)이 한꺼번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이 학교에 재학중인 순천 234번과 포항 389번 확진자가 타지역서 양성판정을 받은 뒤 대전시에 통보돼 학생과 교직원 등 146건에 대한 검사가 진행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미결정은 3명, 음성은 18명이 나왔다.
해당학교는 즉시 폐쇄됐다.

시는 이 학교가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교육청과 협의해 유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일 발침이다. 방역당국 조사결과 학생들은 지난 15일 입교후에 외부 출입이나 부모 면담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대응현황 및 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한상혁)로부터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대응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현재, 백신 등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통해 유관부처의 집중 모니터링과 방심위 심의를 거쳐 삭제‧차단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경찰청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 방통위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 백신접종 관련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대응을 더욱 엄중히 해나갈 예정이다.

 ○ 특히, 가짜뉴스 중에서도 백신 관련 사항은 차질 없는 예방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시성 있는 대응이 중요하므로,

   - 질병청 등 전문기관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파악된 가짜뉴스에 대해서 긴급심의를 거쳐 가짜뉴스를 신속히 삭제·차단할 계획이다.

 ○ 또한, 최근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내에 방통위, 복지부, 문체부, 질병청, 식약처, 경찰청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 및 가짜뉴스 대응협의회’를 두고,

   - 백신 가짜뉴스에 대한 모니터링부터 사실관계 확인, 심의 및 조치 등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력·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 방통위는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히 대응해 나갈 뿐만 아니라,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국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먼저, 백신 관련 정확한 사실관계가 보도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달되도록 하고,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방송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또한, 방통위가 지원하고 방송기자연합회 등에서 운영하는 팩트체크 전문사이트 팩트체크넷(www.factcheck.or.kr)에서도 백신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가 이뤄지도록 하고, 그 결과는 언론사 보도를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