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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10.16.,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10.18.∼10.31.)

by •••• 2021. 10. 16.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10.16.,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10.18.∼10.31.) 

 

◈ 백신 접종자 1차 87,867명, 접종완료 718,818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594명, 해외유입 24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87,867명으로 총 40,333,0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718,81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2,810,28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10.16. 0시 기준)는 총 320,910건(신규** 8,637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10월 14일∼10월 16일 0시 기준 신규사례의 합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08,899건(96.3%)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25건(신규 22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9,905건(신규 229건), 사망 사례 781건(신규 18건)이 신고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0,978명(해외유입 14,803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6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762건(확진자 48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667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2,0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1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6명으로 총 308,187명(90.3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0,14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44명(치명률 0.7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0.16. 0시 기준, ‘20.1.3. 이후 누계)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4명(3명), 우즈베키스탄 5명(5명), 파키스탄 1명(1명), 인도 1명(1명), 러시아 2명(1명), 일본 1명(1명), 몽골 3명(3명), 유럽: 우크라이나 1명(1명), 아메리카: 미국 4명(2명), 캐나다 2명(2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10.15.)

 


◆ 최근 3주 코로나19 국내 발생 감소 추이

○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신규환자 감소세 유지
○ 최근 활동량 증가로 확산 우려 상존,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검사를 받고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당부


◆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 올바른 손씻기 실천 중요

○ 올바른 손씻기는 많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익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을 것을 권장

 


코로나19 국내 발생 3주째 감소 유지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백신접종 완료율이 단기간 내에 크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3주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추석 연휴 직후(9월 25일) 3,242명까지 발생하였으나 이후 2천 명대 발생으로 주춤해졌고, 금주는 2천 명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 (일평균 국내발생) 9월5주 2,488명 → 10월1주 1,961명 → 10월 2주(10.10-15) 1,557명

 


   - 이러한 현상은 추석연휴 이후 방역관리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접종 완료율*이 크게 상승하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 (백신접종 완료율) 9월 12일 39.0% → 10월 1일 50.1% → 10월 15일 62.5%

 

 ○ 다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단풍철 여행객 증가 등 활동 증가로  유행이 심화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 간 이동‧모임‧외출 등 최대한 자제, ▲불요불급한 약속 및 집단행사 취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실내에서는 한 시간에 10분 이상 환기 실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 주말 또는 연휴 기간에 여행이나 모임을 다녀온 후에는 ▲증상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 10월 15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3쪽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10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609.4명), 수도권에서 1,381명(82.7%) 비수도권에서는 289명(17.3%)이 발생하였다.

 


○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서울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월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4명이다.
    * (구분) 이용자 9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가족 6명, 지인 8명

 
   - (서울 용산구 음식점4 관련) 10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이용자 9명(지표포함), 종사자 3명, 지인 1명


   - (서울 동작구 공동주택 관련) 10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54명이다.
    * (구분) 거주자 47명(지표포함), 종사자 5명, 가족 2명


   - (경기 고양시 어학원 관련) 10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3명이다.
    * (구분) 종사자 2명(지표포함), 원생 11명, 가족 8명, 지인 1명, 기타 1명

 
   - (경기 광명시 요양원 관련) 10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종사자 3명(지표포함), 입소자 12명

 
   - (충남 천안시 육가공업체 관련) 10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종사자 8명(지표포함), 지인 4명, 가족 1명

 
   - (전남 구례군 개인과외 관련) 10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구분) 학생 3명(지표포함), 교직원 1명, 가족 1명, 지인 3명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10월 마지막 2주 동안 적용되고, 이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격 기간으로써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된다.

 ○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확대하여 동 기간 동안 방역 체계 전환에 대한 평가 및 사회적 동의를 제고하고자 한다.

    * 2차 접종(얀센 1회 접종) 완료 후 2주 경과한 자

 


 ○ 아울러, 지나친 방역 긴장감 완화로 인해 급격한 유행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정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 영국, 싱가포르 등은 방역 완화 직후 유행 급증하여 사회적 혼란 발생

 

 


□ 10월 18일(월) 0시부터 10월 31일(일) 24시까지 2주간 적용될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재 그대로인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한다.

    *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적 단계 조정 유지

 


□ 복잡한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하여 수용성을 높이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완화한다.

 ○ 4단계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미접종자는 4인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가능하다.

 ○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 규모는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10인까지 모임규모가 확대된다.

 


< 사적모임 적용 기준>



□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위해 일부 생업시설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 또는 해제한다.

 ○ 3단계 지역 식당·카페는 현재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를 24시까지 완화한다.

 ○ 4단계 지역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역시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를 24시까지 완화한다.

 ○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의 경우 3~4단계에서 22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 현재 사실상 금지되어 있는 스포츠 경기 관람 및 스포츠 대회 개최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허용한다.

 ○ 스포츠 경기 관람은 현재 4단계에서 무관중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하나, 접종 완료자로만 관람객을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수용인원의 30%까지 3단계 수준으로 허용된다.

 ○ 대규모 스포츠 대회* 역시 4단계에서는 개최가 금지 되었으나, 접종 완료자 등**으로 최소 인원이 참여하는 경우 개최가 가능하다.

     * 모임·행사 제한 인원 초과 및 권역 간 이동을 포함하는 대규모 체육행사 등(예시 :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전국 장애인체전 등)

    ** 대회 참여연령 및 전체 규모에 따라 PCR 음성확인자(48시간 내)도 인정

 

 

 


□ 결혼식은 접종 완료율 증가 및 현장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 3~4단계에서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49명 + 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 종교시설은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되,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은 유지된다.

 ○ 4단계 지역에서 최대 99명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가능했었으나, 앞으로는 99명 상한을 해제하여 전체 수용인원 1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20%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 예시 : (기존) 전체 수용인원 5,000명 예배당 접종 여부 관계없이 최대 99명→ (변경)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최대 1,000명(20%), 미접종자 포함시 최대 500명(10%)

 


 ○ 3단계 지역은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가능하나, 앞으로는 전체 수용인원 20%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30%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 그 밖에 장기간 생업을 중단하거나,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사유 등으로 인해 지자체 건의 및 현장 점검 시 애로가 많은 분야의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 그간 3~4단계 숙박시설에 적용되던 객실 운영제한(3단계 3/4, 4단계 2/3까지 운영)을 해제한다.

     * 손실보상 대상이 아닌 상황에서 생업의 어려움, 여름휴가철․추석연휴 등이 끝나 당초 위험요인이 약화된 점 등을 고려하여 조정

 


 ○ 아울러 3단계 실내·외 체육시설에 적용되던 샤워실 운영제한도 해제한다.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10.1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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