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맛집, 여행, 후기

백종원 쌤 레시피로 무 생채 만들기♡

by •••• 2020. 9. 22.

 

 

 

백종원 쌤 레시피로  생채 만들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무는 김치뿐 아니라
나물, 국, 조림 등
다양한 메뉴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용할 수 있죠^^

품종뿐 아니라 부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맛과 
쓰임새를 가진 무는
감기 예방과 소화 기능 개선,

숙취 해소, 항암 효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무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 

 

무의 영양 및 효능

무는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mg으로
겨울철 중요한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은
독성을 제거해주고
식중독 예방과 항암효과에 좋다. 

또 무는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에 함유된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는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을 증진해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며,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숙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출시켜주고,
탈수 증상을 막아줘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무의 뿌리에는
배변 과정에 필요한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분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은 반면 포만감은 커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무 고르는 법

무를 고를 때는
하얗게 윤기가 있고 단단한 것, 
매끈하고 상처가 없는 것, 
그리고 초록색을 띠는
무청이 달린 무가 싱싱한 무다. 
무청(잎)이 잘려져 있는 경우
잘린 쪽에 구멍이 있거나
변색이 되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든 무는 당분이 떨어지고
식감이 퍼석거려 맛이 없기
때문이다. 

줄기를 잘랐을 때
단면이 파랗게 생기가 있고
수분감이 보이면 바람이 들지
않은 좋은 무이다.


출처 - 지식백과

 

요즘 집콕생활을 하면서

반찬 걱정이 정말 큰 고민거리예요~

특별한 음식도 필요하지만

기본중의 기본인 밑반찬을

정말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밑반찬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무를 이용해 맛있는

무 생채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무 생채만 있어도 그냥 먹어도 되고

참기름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수도 있고

너무 맛있고 쓰임새도 많은 반찬이죠♡

 

오늘은 백종원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

 

 

재 료 

무 채썬 것 크게 두줌 정도

파 썬것 1컵

 

양 념

설탕 1/3컵

마늘 간 것 1/3 컵

멸치액젖 1/4컵

 

비율이 중요하니까 양은

비율에 맞게 준비하심 될거 같아요^^

 

 

 

 

 

 

먼저 무를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 주세요.

채칼도 좋지만 양이 많지 않으니

그냥 칼로 써는게 더 좋더라구요^^

 

 

 

먼저 채썰어 놓은 무에 고추가루에 버무려

색을 예쁘게 먼저 입힙니다.

소금으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 할 거예요^^

 

 

 

분량의 재료

설탕 1/3컵

마늘 간 것 1/3 컵

멸치액젖 1/4컵을 넣어

양념을 만듭니다.

 

백선생님 레시피는 소금을 따로 넣지 않고

액젖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게 특징인것 같아요!

간단하면서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서

자주 검색해 보고 활용하게 되네요^^

 

 

파도 쫑쫑 썰어서 넣어주세요^^

빨간 무채에 초록색 파를 넣으니

더 맛있어 보여요♡

 

 

 

 

용기에 담아서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맛있는 생채 됩니다!!

 

밑반찬들이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냉장고에 가득 만들어 놓으면

뭔가 든든한 느낌이라

너무 좋고 재밌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