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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언2

문재인 대통령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 청와대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주요 경제들의 협의체인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G7의 G는 '그룹(Group)'의 첫 글자로, G7에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7개국이 가입돼 있다.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각국 사이의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의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 회원국이다. G7의 G는 '그룹(Group)'의 첫 글자로, G7에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7개국이 가입돼 있다. 청와대는 이날 “우리나라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대됐으며, 특히 올해는 권역별 주도국 4개국 만을 소수로 초청했다.. 2021. 6. 16.
문재인 대통령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대국민 생중계 연설!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강력 추진!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대국민 생중계 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 며 “임기 내에 확고한 ‘탄소중립 사회’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5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는 대국민 생중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연설은 지상파 등 6개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연설은 영어로 번역돼 해외 방송 채널을 통해서도 송출된다. ‘탄소중립’이란 화석연료 사용 등 인간 활동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된 온실가스는 산림·습지 등을 통해 흡수 또..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