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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시대에 살아남기/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14일만 게시합니다)

2021년 5월 2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오늘 17시까지 520만 명 1차 접종, 전 국민 10% 접종 달성

by •••• 2021. 5. 29.

2021년 5월 29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오늘 17시까지 520만 명 1차 접종, 전 국민 10% 접종 달성


◈ 백신 접종자 606,103명 (1차 542,227명, 접종 완료 63,876명)

◈ 신규 확진자 국내 505명, 해외유입 28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29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606,103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 이 중 1차 접종은 542,227명으로 총 5,233,96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63,876명으로 총 2,133,72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 위탁의료기관 접종자 중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한 대상자는 61,231명, 민간SNS를 통해 당일접종한 대상자는 3,232명이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29일 0시 기준)는 총 26,859건*(신규** 1,556건)으로,

    *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 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

   ** 5.27일∼29일  0시 기준 신규사례의 합


  -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5,499건(94.9%)으로 대부분이었으며,


  -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225건(신규 14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956건(신규 110건), 사망 사례 179건(신규 14건)이 신고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431명 (해외유입 9,019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1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325건(확진자 9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62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0,08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3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980명으로 총 129,739명(93.0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1명 (치명률 1.40%)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인도 14명, 파키스탄 1명
(1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1명, 
아프가니스탄 1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
(1명), 일본 2명(1명), 
유럽: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아메리카: 브라질 1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잠비아 1명,이집트 1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오늘 17시까지 520만 명 1차 접종, 전 국민 10% 접종 달성

◇ 상반기 예방접종 목표 달성 청신호,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향한 집단 면역 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기대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오늘 17시 기준으로 전 국민 10%를 초과하는 520.4만 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오늘(5월 28일) 17시 기준으로 총 57.3만 명이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이 중 1차 접종은 51.3만 명, 2차 접종은 5.9만 명이다.

 
 ○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만3천여개소)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00만 명 이상 접종하였다.



□ 접종률 증가와 함께 이를 뒷받침 할 백신 도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현 추세대로 차질없이 접종 진행하여 6월말까지 1,300만명 접종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와 함께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공여하기로 한 백신 물량도 양국 협의 완료 후 빠른 시일 내 국내에 추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6월 접종 대상도 계획보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 국민 10% 예방접종 달성은 코로나19 로부터 우리 국민의 보호막이 한층 두터워진 것을 의미하며 특히 고령층에서는 이를 입증 하듯 중증화율 모두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

  *(75세 이상 중증화율) 18주(17.79%) → 19주(12.95%) → 20주(12.25%) → 21주(9.66%)

 

 ○ 해외사례에서도 1회 이상 예방 접종률이 약 50% 이상인 이스라엘, 영국, 미국에서 확진자 발생이 뚜렷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도 예방접종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중증화율 감소와 더불어 확진자 발생 수도 감소하게 되는 집단 면역의 효과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진단은 60세 이상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5월 17일 0시 기준)한 결과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 한 경우 감염 예방효과는 89.5%이며, 예방접종 이후 확진이 되더라도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었다.

 
 ○ 또한 가족 내 2차 전파 예방효과도 약 절반가량인 45.2%로 분석되어 60세 이상 고연령대가 최우선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이 확인되었다.

 

□ 정부는 예방접종의 이러한 효과를 고려해서 1차 이상의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의 가족 모임과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을 6월 1일부터 완화하기로 하였다.

 
 ○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가족 모임 제한 인원 산정(현재 8인)에서 제외된다. 조부모 2인이 백신을 접종한 경우, 조부모 외 딸, 아들, 사위, 며느리, 손주 4인 등 총 10인 까지 생일(예: 환갑, 돌잔치 등) 모임 등이 가능해지고 다가올 추석 연휴(9월) 등에 가족 모임도 가능해진다.

 
 ○ 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독려하고, 주요 공공시설 (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의 입장료· 이용료 등을 할인·면제하거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한다.

 
 ○ 아울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면회를 허용하여 모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국민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 추진단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6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므로 원하시는 시간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서둘러 예약하시기를 당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 순조롭게 시작

- 어제 하루 접종자수 71만 명 넘어, 접종 시작 이래 최고치 -


 
◆ 어르신 예방접종 본격 시작, 접종자 수와 예약률 모두 지속 상승

○ 어제 하루만 65만 명 이상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등에서 1차 접종, 60~74세 예약률도 65% 달성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2.8만 회분 오늘 추가 공급, 백신 수급도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어 상반기 접종 목표 달성 청신호

 
◆ 국내 지역사회 코로나19 항체 보유율 아직 낮은 수준

○ 항체양성률 0.27%(2,248명 중 6명)으로 아직까지 낮은 수준이며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방역 대응 성과로 평가

 
◆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백신개발 지원에도 총력

○ mRNA백신을 포함한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 범부처 협업* 긴밀히 추진

* mRNA백신 전문위원회(제2차), 
백신전문위원회(제11차), 치료제전문위원회
(제12차)

 

◆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 (렘데시비르) 126개 병원 7,283명 환자/ (레그단비맙) 76개 병원 3,785명 환자

 
○ 혈장치료제,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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