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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와 지역특화 일자리 400개 창출 - 기후·환경 대응, 소상공인 지원, 미디어 영상제작, 침체된 관광 일자리 활성화 분야 등

by •••• 2020. 11. 4.


서울시 자치구와 지역특화 일자리 400개 창출 - 기후·환경 대응, 소상공인 지원, 미디어 영상제작, 침체된 관광 일자리 활성화 분야 등


서울시가 자치구와 손 잡고 지역특화 일자리 400개를 창출한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구, 지역 기반 민간단체가 공동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정부나 시가 기획하고 자치구는 시행만 하는 ‘하향식’과는 차별화된다.
특히 내년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
‧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일자리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2021년 시행될 지역특화 공공일자리를 소개 합니다^^


기후·환경 대응 일자리 분야


일회용기 대체 재사용 용기 유통사업(강북구)은 대규모 행사나 장례식장, 정기적인 음식배달 서비스(돌봄지원사업 등)에 소모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해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그린뉴딜 사업이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동작구)도 아이스팩 재활용 시스템(수거-세척-제공)을 도입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중년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 분야


코로나로 침체된 소상공인, 골목상권의 기존 대면사업을 비대면·비접촉 사업으로 전환하는 소상공인 O2O(Offline To Online) 언택트 플랫폼 사업(관악구)과 지역 내 자영업자·소생산자·소상공인의 상품과 생활서비스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홍보‧판매해 온‧오프라인 연계시장을 창출하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 마케팅 서비스 활성화 사업(동대문구)도 관심을 모은다.


미디어 영상제작 일자리 분야


미디어 영상제작 일자리에는 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영상편집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소셜 미디어 영상 편집자 네트워크(성동구)와 4차산업 체험·교육 및 창작공간 오픈스튜디오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형 일자리모델 동작 人큐베이터 서비스(동작구)가 있다.


침체된 관광일자리 활성화 분야


침체된 관광일자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일자리도 시행된다. 온·오프라인 통합형 로컬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 사업(종로구)은 지역자원 활용과 네트워킹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여행 콘텐츠 개발 및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 강남형 로컬투어 플랫폼 구축 사업(강남구)은 지역기반 관광자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로컬투어 플랫폼’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자립형 일자리 만든다.

이 밖에도, 마을밥상·마을공방 운영을 통한 지역 기반 일자리창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민-마을 이음 프로젝트 후암로컬’(용산구), 어린이집 조리사 연차시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 사업’(양천구), 동물행동 전문가 를 양성하는 ‘아름다운 동물행복 반려문화 공공 서비스’(강동구) 등도 주목된다.


출처 -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300722

서울시-자치구, 지역 특화 공공일자리 400개 만든다

서울시가 자치구와 손 잡고 지역특화 일자리 400개를 창출합니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이하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구, 지역 기반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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