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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 본격 시행! - 교통비 30% 절감!!

by •••• 2020. 7. 23.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 본격 시행! - 교통비 30% 절감!!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서울시는 7월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금까지 서울시 일부 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앞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약 10%)을 제공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7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 (종로 ·강남 · 서초·구로·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 서울시는 미 참여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요청에 따라 직접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마일리지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분담한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약 4억원을 편성, 약 1만6천여명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중 제로페이형 ‘광역알뜰교통카드’도 출시, 시민 선택폭 넓어질 예정이다.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서울시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19~34세 저소득층 청년들은 증빙서류 제출 시 회당 마일리지를 100~200원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승용차 이용축소를 위해 마일리지가 평소 2배로 적립 된다.

단,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회 미만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44회분 까지 적립 가능하다.



☆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기준☆


이와 더불어 카드 발행사에서는 개인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10%를 추가 할인해주고 있어, 이를 모두 활용하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평소 대중교통 이용비용의 최대 30%를 할인받는 셈이다.

카드신청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를 선택하고, 스마트 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 및 사용 방법☆

9월에는 제로페이형 광역알뜰교통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며, 카드 발급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카드사로 문의 가능하다. 마일리지 앱에 대해서는 별도 고객센터 (070-4280-4415)도 운영하고 있어, 앱 회원 가입 방법 및 마일리지 적립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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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c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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