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 편성1 문재인 대통령 제8차 비상경제 회의 - 긴급대책으로 7조 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관련해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 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번 맞춤형 재난지원의 핵심으로 전체 추경 규모의 절반에 이르는 3조8,000억원이 투입되어 377만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방안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4차 추경안의 규모를 확정하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202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