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무아분1 17. 究竟無我分 第十七 (마침내 나도 없음) 17. 究竟無我分 第十七 (마침내 나도 없음) 구경무아분 제십칠 爾時에 須菩提 白佛言하되 世尊이시여이시 수보리 백불언 세존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리기를,『세존이시여, 善男子善女人이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인데는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선남자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고는 云何應住며 云何降伏其心이니잇가운하응주 운하항복기심마땅히 어떻게 머물며,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시켜야 합니까?』 佛告須菩提하시되불고 수보리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길, 若善男子善女人이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인데는 약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냈다면 當生如是心하되 我應滅度一切衆生하리라당생여시심 아응멸도일체중생마땅히 이와 같이 마음을 낼지니라. 「내가 마땅히 일체 중..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