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7월 3일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7.12. ~ 7.25. 시행) 안내
◈ 백신 접종자 1차 34,384명, 접종완료 36,553명
◈ 신규 확진자 국내 1,402명, 해외유입 52명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4,384명으로 총 16,130,67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6,55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6,563,8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02명, 해외유입 사례는 5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951명(해외유입 10,896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6,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663건(확진자 28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408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826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54명이다.
○ 신규 격리 해제자는 993명으로 총 158,953명(8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6,9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7명(치명률 1.16%)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아시아(중국 외): 필리핀 7명(1명), 인도네시아 12명(8명), 우즈베키스탄 7명(7명), 러시아 2명, 몽골 3명(3명), 미얀마 4명(4명), 베트남 1명(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카자흐스탄 2명(2명), 키르기스스탄 2명(2명), 쿠웨이트 1명, 이라크 1명, 인도 1명(1명) 유럽: 우크라이나 1명(1명), 아메리카: 콜롬비아 1명, 아프리카: 케냐 1명(1명), 우간다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7월 3일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은 7월 17일(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7.3.)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일 노동자 대회 이후 지자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에 대해 지속 감시해왔으며,
- 7월 16일(금) 지표환자 확진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결과 7월 17일(토)에 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3명 확진되었고, 금일 역학조사 결과 3명 모두 7월 3일 민주노총 집회 참석이 확인되었다.
○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추가 전파를 최소화하는 데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7.12. ~ 7.25. 시행) 안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