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2020년 11월 22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733명 (해외유입 4,4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6,466명 (86.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는 2명 으로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 1명(1명), 러시아 10명(6명), 인도네시아 4명(1명), 인도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영국 1명,  미국 8명(3명), 탄자니아 1명(1명)이다.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지역발생 중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219명 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과 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 수가 오는 주에는 400명 이상, 다음달 초에는 600명씩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