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의 취재로 확인된 박원순 사건의 진상!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의 취재로 확인된 박원순 사건의 진상!

어제 박원순 사건 관련 김재련, 이수정 등의 기자회견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모든 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증거를 단 하나도 내놓지도 않은채 이 시점에 투표를 언급하면서 기자회견을 하다니.. 게다가 왜 나온지 모르겠는 이수정까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 것, 민주당을 찍는 것도 2차 가해란 말도 너무나 어이가 없고 그냥 누가봐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말로 성추행을 했다고 치더라도 고인과 고인의 가족들의 인권은 없는 것인지 묻고 싶을 정도이다.
장례식을 채 치르기도 전에 기자회견을 했을때도 너무한다 싶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뭔가 심하게 당했고 그 증거가 있겠지 싶어서 이번 기자회견 에는 뭔가 증거를 내놓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하나도 제대로 된 증거가 없다니..
정말 충격이다.

죽음으로써 자신의 못다한 말을 대신 하고 있는 고인앞에 자기 공무원 다시 못하게 될 거 같으니까 민주당을 찍지말라니..
그냥 선거개입이고 선거운동으로 밖에 안 보인다.